흙수저가정에 술만 먹으면 엄마 때렸던 가정폭력범 아빠
반애들이 다같이 한마음이 되어 날 유서쓰고 자살직전까지 몰아넣은 초딩시절 따돌림
여기에 학벌까지 안좋으면 정말 살 이유가 없다 생각해
이름들으면 누구나 아는 대학을 겨우 갔어
이제 좀 살만했나싶었는데
자기혐오 자신감결여 트라우마 불신감 등
각종 정신적문제들이 비로소 느껴지더라
20년 남짓한 인생에 수도없이 죽고싶단 생각을했고
가족이랑 외식했다는 친구네가 너무도 부러웠고
대부분의 친구들도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전혀 몰라
아니 알릴수없어. 알리고싶지않아
차라리 부모님중 한명이 불임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난 도대체 왜 태어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