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고민고민해도 답이 나오지않아 결국 판에 글 남기게됬습니다
전 20대 후반, 직장인이며 홍일점입니다
다 40대초~후반 남성분입니다
회사내에서 제가 기독교인것도 사장님부터 싹 다 아시고 회식할땐 술도 같이 맞춰주고 짠도 합니다
남성분들만 있어서 중식레스토랑갈땐
저는 온데간데없고 고량주를 따라주면서
원샷이라고하는것도 그래도 제 나름대로 맞춰줬습니다
그런데 하시는말씀이
"전에 있던 여직원은 주면 주는 곧대로 다마시던데"
" 어여 2차 노래방가야지, 노래한번들어보자"
"노래 안듣고는 난 집에못간다 "
"왜술을 많이못마시냐, "
몸 자체가 술을 안받는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중요한건 항상 2차를 강요합니다 노래방이에요
저는 태생 성격상 노래방이나 사람많고 시끄러운곳보다 도서관 서점이 잘 맞고
공감하시는분은 공감하시겠만
클럽 비트소리를 들어고 흥이없는 체질입니다
매번 술강요 노래방강요에
약속있다고 했더니 만나기로한 친구 인증하면 보내준다는말 나온적있어서 친구가 회식자리 앞으로 온적도있어요 매번 회식장소앞으로
데리러와줘서 먼저가본다 죄송하다 하고 끝냈습니다
회식때마다 노래방 술 강요가 이젠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다가오는 금요일도 회식입니다
혼자끙끙앓기보단 그냥 솔직하게 딱 잘라 말할까요?
저희 차장님이 경력이 제일 오래되셨는데
첫잔만 받으시고 안드시거나 한두잔 드시고
1차끝날시 바로 대리불러서 가십니다
그러나 차장님께 묻혀가는것도 한두번이지
제가 딱 못박고싶은데
예의는갖추되 제의견은 확실히 전달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