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고살다가 처음 글올려 보아요~
일단 모바일이라 음슴체갈께용
누가맞는건지 해결방안및 조언부탁함
만나고잇던 남자와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서두르게됨
애기낳기전에는 시누이가 먼곳에서부터 조카들을데려와 괴롭힘;;조카가 셋이니 미리 애키우는 연습하라고함ㅋ
난 내조카 다섯이나있음^^; 친고모가 나한명이라
애들이 날무서워함ㅋ
일단 시누이조카들은 너무천방지축이라 (특히 첫째)감당이안됫음;;;어린애들이면 그러려니하는데 초딩4학년 2학년 5살임;;
난 애들좋아하고 이뻐하는데 시누얘들은 솔까 정이안감;;;;존트 싫음;;;;;;;;
아 서론이 길었음 시댁이야기라 시누이야기 쓰고팟음ㅋㅋ
본문쓰겠음ㅋ
시댁은 시어머니만 계심
출산전(과일및 먹을꺼 계속 사주심)과 출산후(병원비 조리원비)까지 여러가지 잘챙겨주시고 쿵짝이 얼마전!까지만해도 되게 잘맞았음ㅋㅋ
근데 얼마전!!!
일이있어 시엄니랑 합가하게되었음!!
합가전에 시엄니댁에 놀러오게되면
항상 춥지않니 보일러좀틀어라 애기 춥다
밥은먹었니 이럼서 계속 챙겨주시고 애기춥지말라고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어주셨음
근데 합가하는 날부터 삐그덕함;;
시엄니 어디서 온수매트 사오셔서
본인방에 깔아서 주무심...
우리는 보일러키고 잘꺼다하니
침대매트리스에서 자면서 뭐가춥다고 보일러 키냐고 못키게하심 그래 이불두꺼운거 덮고자지 했음ㅋ낮에 어머님 안계실때 환기시키고 보일러한번씩 돌렸었음ㅋ
애기가 아직 백일도안된 아가아가임ㅠ
솔까 애기는 혼자체온조절도 힘들어서 엄마체온에 의지해야함
근데 울애기는 달랏음 내가열이많은 체질이라 아가도 내체질닮아서 태어나 분유먹을때도 더워서 땀흘리면서 먹고 자라고 이불덮어주면 덥고 갑갑해서 다뻥차버리고 잠;; 손발에 애기가 땀이많음;;
그래서 낮에 실내용 내복하나 조금두툼한거 입히고 양말하나 신겨놓음ㅋ
오늘 주말이잖음? 시엄니가 집에 계심ㅋㅋ
애기 평소처럼 내복만 입혀놨는데
꼭두새벽부터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다열으심 그래서 애기 이불덮어줌 그랫더니 이불덮지말고 선물받은 옷입히라함
ㅋㅋ이해가안됬음 실내에서는 실내복만 입어야하는거잖슴?
선물받은 애기옷 전부 샤랄라 외출복임ㅋㅋ
그리고 엄청커서 시엄니께
다외출복이고 크다고 집에만있는데 왜 외출복을 입히냐 차라리 이따 보일러를 틀자했음ㅋㅋ
그깟옷선물받은거 머더러 아끼냐고 집이든 집밖이든 입히라고 어차피 당장 나가지도않을껀데
내복을선물받지 왜 그런걸선물받앗냐함ㅋㅋ
솔까 선물은 주고싶은사람성의인데 받고싶은사람이 사오라는건 아니잖음?ㅋㅋㅋ
계속 반복되는말하시길래 그냥 그나마 무난한걸로 아가입힘 아가답답해죽을라함;;;
엄니가 보시더니 옛날엔 보일러떼서 사는게 힘들어 전부 옷입고 살았다고 애기를보며 말하심; 애가알겠냐고.....
그리고 애기가 침을마니흘림
가끔 짜증낼때 분유도 게워냄;;;
그래서 하루에 기본 손수건 열장씩은 씀...
그래도 이틀에한번꼴로 모아서 애기옷 세탁함
오늘아침 방금 애기옷 세탁하려고 세탁기돌리고있었음 근데 전원을끄시는거임...그래서 왜그러냐햇더니 누가애기옷을 세탁기로 빨으냐고 손빨래하라는거 요즘다세탁기로 한다구 그리고 손목에힘들어가면 산후풍온다고 햇더니 어린애가 그런걱정을 왜하냐고하심ㅋㅋ갑자기 짜증나서 그냥 세탁기가요즘더잘빨고 더깨끗해서 좀돌릴께요 하고 돌렸음ㅋㅋ 그랫더니 하시는말씀이 시어머니한테 대꾸하고 대드냐고 그냥 알겠다하고 안하면될것을 이러는데 진짜 그전까지는 따로사니까 가식인가 싶기도함...
시엄니..음식하실때 이것저것 다펼쳐놓으시고 정리1도안하심...
내가 뒷정리 설겆이 다함 이건 합가할때
얘기하고 들어온거임( 나도요리할줄알음 귀찮아서 안하는것뿐 그냥 운동삼아 설겆이및뒷정리한다고 한거임)
난 시누랑 시엄니가 나한테 애기한테 진짜 다퍼주고 이렇게 하는거면 그러려니함ㅋㅋ
근데해주신거라곤 조리원비 백만원 병원비 삼십마넌 이게다임...;
상견례? 친정식구들전부 시엄니혼자계신다고 배려해서 시댁근처로 상견례잡음(왕복5시간)ㅋ 상견례비용 친정아부지가 내주심(코스정식 70만원)
애기관련해서 육아용품 전부 친정에서 해줌
(베냇저고리 속싸게 겉싸게 내복 외출복 욕조 바운서 애기침대 분유 기저귀(분유랑기저귀는신생아때 계속지원해주다가 지금은 우리가사서씀)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친정언니가 애기 옷매번이쁜거잇음 사서 보내줌 곧백일이라고 백일금반지두돈에 백일의상 백일용돈(백만원)전부 친정에서 해줌)
시엄니 이제본인집에 같이사니 백일상준비해줄테니 오십만원 달라하심 (아가용돈에서)
생활비는 150만원 따로드림ㅋ
솔까 본인친손주인데 백일상 어차피 가족끼리하는데 그냥 해주시면 안되나 생각도 들음...
여기서 조언 구하고픈 내용은
다른집분들은 애들 실내(집안)에서 보일러도 안틀고 옷을겹겹히 입히고 계시나요?
제가 철이없는건가요 ?
아님 어머님이 이상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