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개월정도 된 여자입니다.
주말에 제쪽 친척들과 행사가 있어 다같이 하루 펜션에서 지내고 다음날에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남편도 같이 갔고요.
집에 올라가기전에 할아버지가 저 주시려고 호두 챙겨놨다고 가져가라고 했어요.
저는 먼저 서울에 가야해서 먼저 출발하고 엄마가 할아버지네 들렸다가 집에 간다그래서 그럼 간김에 호두도 챙겨와달라고 했어요.
서울 올라가는길에 남편한테 할아버지가 호두가져가라고 했었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우리한테 짬시키시네?
라고 하는겁니다
말하는게 너무 싹바가지없어서 지랄했더니
본인은 그냥 장난으로 한말이고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고 기분풀라고 미안하다는데
안그래도 정떨어지는데 더 정떨어지네요. 어른한테 말하는 싸가지며 평소에 그런식으로 무시하는 마음을 가지니 장난으로라도 그런말을 할수있죠 ㅋㅋㅋ 저도 얘기했어요 어머님이 뭐 주시면 짬시킨다고 하겠다고.
장난식이라도 말을 그딴식으로 개념없이 할 수가 있나요? ㅋㅋㅋㅋ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