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뭘 그렇게 못 물어볼 걸 물어봤나 그냥 걱정돼서 한 말인데 남편이 예민하다 생각하시죠? 님 그 정도면 눈치없는 게 아니라 싸이코패스 기질 있는 거예요. 사람이 슬픈 거, 기쁜 거, 화난 거 등 감정을 잘 구분하지 못하면 그걸 싸이코패스라고 불러요. 걔네는 남들이 슬플 때 왜그런지 몰라요. 영화에서나 나오는 극단적 살인자들만 싸이코패스가 아니에요. 댓글보니 초상집이 다 울기만 하는 게 아니라서 물어봤다고 사람이 꼭 울어야만 슬픈 거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진짜 진지하게 상담받아보세요. 살다살다 장례식장 분위기 묻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부모 돌아가신 친구가 장례식 끝나고 식사자리에서 진정이 됐을까 궁금하단 사람도 처음이고요. 진짜 상담받으세요.
베플ㅇㅇ|2019.04.05 11:18
댓글들에 대댓글 다는거보다 글쓰는데요 남편이 친구어머니와 각별한사이인줄몰랐다 라는게 진짜 황당하네요 친구어머니와각별해서가아니라 친구랑각별한사이잖아요 친구어머니가돌아가셔서 친구가 울고슬퍼하고무너지는모습을 보는 님 남편마음이 어떻겠어요 ?? 이해가안되는건가요 진심으로?? 님은 님친구어머니가돌아가셔도 전혀슬프지않겠네요?? 님은 어머니없어요? 싸이코패스아닌가요? 정신감정한번받아보세요 심각한데 어머니가아프신것도 슬픈데 좋아지셨는데도불구하고 그런선택을하셨다는게 너무안타깝고 슬프지않으세요 ? 그런선택하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 그런생각은안드시나요 ? 어머니 지키지못한죄책감 ,그런마음 가지고계신줄도모르고 허망하게떠나보낸 님남편 친구분의 마음이 어떨까요 ? 이렇게구구절절풀어서 글로써서보여준다한들 그마음이라는걸 느낄수는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