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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치원 때부터 빅뱅 팠었는데

Soitsumystar |2019.04.07 17:27
조회 192 |추천 1
네이트판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지금 시험 공부하다가 눈 앞에 아직 치우지 못 한 빅뱅 굿즈 보고 현타와서 써볼게
진짜 내가 8 살 차이가 나는 언니가 있어서 유치원 때부터 아이돌 노래 듣고 좋아했는데 7살 쯤? 에 빅뱅 거짓말 듣고 탑 보고 입덕하고 그 때부터 작년 12 월까지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된거 보고 진짜 충격 받았다
지금 고등학생인데 내 인생 절반 이상을 정말 휴덕도 없이 좋아했었고 멤버들 범죄 터졌어도 어렸을 때부터 봐왔으니까 이 사람들 아니면 내가 대체 누구를 파지?? 란 생각으로 좋아했었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이 사람들을 꼭 봐야지, 같이 일해야지 란 생각으로 PD라는 꿈과 감독이라는 꿈을 꿨었는데... 뭐랄까 이젠 내 꿈이 뭔지도 모르겠어 탑 대마 폈을 때, 지디 터졌을 때 뭐 기타 등등 병크가 있었을 때도 멘탈이 터졌었지만 아 또... ㅋ 이 생각부터 들었지만 진짜로 어렸를 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진짜 탈덕할 생각을 못 했었다. 유치원~고등학생이니까 진짜 인생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ㅡ... 정말 열렬히 좋아했었고 걔네들 덕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생겼었는데... 지금 두서없이 얘기하는건데... 그냥 현타가 와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바쁘니까 어느 순간부턴 얘네들을 봐도 별 맘이 없길래 서서히 마음 접고 있었는데 그러고 나서 승리가 또. 터지기 전에 마음을 접는 단계였지만 진짜 그거 보는 순간 멘탈 터지더라. 내 추억이 이렇게 더러웠나. 굿즈는 지금까지 못 버렸다. 유치원 때부터 갖고 있던 뱅봉 ver 다 갖고 있고 앨범도 갖고 있고... 근데 오늘 버리려고. 청산 해야지 근데 이제 진짜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내 꿈은 과연 뭔지 모르겠다. 되돌아오기엔 너무 늦었는데. 지금은 와이지를 탈빠해서 다른 아이돌 파고 있는데 얘네들은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하진 않고 방송에서 비춰지는 아이들 모습만 보고 좋아하려고. 빅뱅으로 인해 내가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덕질했던건데 너무 덕질하면서 스트레스 받았었어. 이번엔 나 자신도 좀 챙겨봐야지. 그리고 승리 쉴드는 칠게 못 돼 진짜 대체 왜 그러고 살았던거야? 그냥 보기 싫어 왜 안 들어가는거야 빅뱅 태양이랑 대성만 나왔으면 좋겠다 나머지 애들 보기가 너무 힘들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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