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간호사 인줄 아는 부모님,, 고백 해야할까요?
케바사
|2019.04.09 09:21
조회 8,178 |추천 3
안녕하세요 내년 초 결혼을 앞둔 30대 남자입니다.저에겐 3살 연하이고 간호조무사직업을 가진 여자친구가 있는데요.부모님 아는분을 통해 만나게 되어 결혼얘기가 나와 날짜까지 잡았습니다.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여자친구가 간호사 인줄 아셔요, 물론 저도 처음에는 간호사인줄 알았고1년정도 지난 뒤에 여자친구가 자기가 간호 조무사라고 고백을 하더라구요.연애초반에 제가 너무 간호사로 알고있어서 말이 쉽게 안나왔다고 하더군요..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직업도 있고 돈도 알뜰하게 써서 결혼 상대자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부모님도 언젠가는 여자친구 직업을 알텐데 계속 숨길수는없다 생각하여부모님께 제대로 설명을 할려고 해도 부모님이 실망하실까봐 말을 못하겠습니다.이미 날은 다 잡았고 친척들에게도 여자친구 인사를 시켜야 하는데 그럴때마다 속여야 하나 생각도 들고요..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를 할지 궁금합니다.
- 베플ㅇㅋ|2019.04.09 09:29
-
........ 뭐 사기지 님이 대기업 사원이라고 만나놓고 날짜 잡았더니 계약직이라고 한거랑 뭐가 다름? 이건 그냥 넘어가야지 하는 수준이 아님 진짜 차를 대책 없이 사놓고 그걸 갚자고 할수도 있고 어디서 보증섰다가 갑자기 터트릴수도 있고 그게 다가 아닐수가 있다는건 생각안해봄? 여자쪽 집안이 빚이 있는데 갚아줘야 할지도 모르고 이걸 100일 아니 5개월내에 말 안했다는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1년?.. 정 들떄까지 버틴건데... 가볍게 볼 주제가 아니라고 봄. 이렇게 까지 말했는데 끝까지 가겠다면 여기서 조언을 받을게 아니라 더 자세한 상황을 아는 지인을 찾는게 나을거라 봄.. 그리고 부모님이 알아야 할듯 한데
- 베플ㅇㅇ|2019.04.09 19:56
-
말은 해야할듯.......간조<<<<<<<<<<<<<<<<<<<넘사벽<<<<<<<<<<<<간호사..
- 베플ㅇㅇ|2019.04.10 03:57
-
제 친구가 간호산데 결혼 당시에 남편이 자기 형수님도 대학병원 간호사라고 그러더래요. 친구는 같은 간호사니까 반가워서 직업관련 공통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자길 이유없이 미워하고 텃세를 부리더래요ㅋㅋ제 친구는 일반 종합병원 다녔는데 시어머니가 니 형님은 대학병원이라면서 형님한테 배우라고 그런소리 하길래 기분이 안좋았는데 알고봤더니 형님이 대학병원 간호조무사ㅋㅋ지금껏 간호사라고 평생 뻥쳐왔는데 진짜 간호사가 동서로 들어 올 줄은 몰랐겠지ㅋㅋ제 친구 혈압 올라 죽을라 하는데 시댁에다가 차마 말은 못했다 하더라구요. '간호'가 붙으니 본인들도 간호산 줄 아나본데 간호사는 대학 나오고 면허증이 있어야 하고 조무사는 무학력자에 학원만 나와도 되는거에요. 예비 신부분 1년이나 직업 사칭 하신건데 뭘 믿고 결혼을 할려고 해요? 사기죄에요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