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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똥에 비유하는 친구

|2019.04.10 09:29
조회 15,500 |추천 22
제가 생리때는 학교에서 당당하게 생리대 꺼내서 그냥 손에 들고가는 편인데(남녀공학임) 생리가 부끄러운게 절대 아니잖아요 모든 건강한 여자들이 1달에 며칠씩 하는거잖아요
근데 제가 하는것마다 트집잡는년이 하나 있는데 걔가 제가 생리대를 꺼내니까 왜 그걸 다보이게 꺼내서 들고가냐고 뭐라고하는거에요
제가 그게 뭐가 부끄럽냐고 하니까 똥닦는 휴지를 당당하게 들고 다니는게 아닌것처럼 생리대도 그런거 아니냐고 비유를 똥닦는 휴지에 들길래 제가 그때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반박을 못한게 너무 화나고 짜증나요;
걔가 비유를 완전히 잘못한거 맞지요? 보통 생리를 똥같이 여기는게 정상인가요? 나중에 뭐라고 해야 통쾌할까요? 생각할수록 열뻗쳐 죽겠어요


추천수22
반대수19
베플ㅇㅇ|2019.04.10 21:28
부끄러운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나 생리한다고 굳이 남자들에게 광고하고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남자로 치면 몽정도 생리적인 현상으로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 없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어떤 남자가 나 오늘 아침에 몽정했다라고 떠든다면 여자들이 민망하지 않겠니?
베플26녀|2019.04.11 09:28
생리나 똥이나 어차피 생리현상이니까 부끄러울게 없기는한데 진짜 굳이 손에 들고가고 이런거는 할필요가 없다고 봐요. 보통은 주머니에 넣거나 파우치를 들고다니죠..? 어디서 봤는데 생리라는 단어자체도 생리현상을 줄인말이라 월경이라는 표현이 정확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생리라는 단어도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우회하는 단어로 만들어졌다는거죠 그렇다는거는 생리가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굳이 내비출필요도 없다는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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