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6개월차입니다
1. 재회를 하긴했는데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구나
진짜 하루하루 제 자존감 긁어먹게 이런 생각만 들었어요
2. 이 모습이 당신 본래 모습인데 처음에 그 모습 숨기느라 얼~~~~마나 부글부글했을까
이 생각에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ㅜㅜ
그래도 아닐거라 부정하며 어르고 달래고해봐도 요지부동
어린애 타이르는 기분이 이런걸까요ㅜㅜ
3. 그냥 내가 포기할께 넌 그대로 있어
스트레스받고 왜 이렇게 만나야하나 싶고..
그냥 스트레스받기 싫어 타협을 가장한 포기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포기했다 싶다가도 미련은 쉽게 버려려지진
않았는데 내 일상도 지치는데 그 사람한테
상처받아 신경쓰고 싶지않더라구요
4. 내가 먼저야
저에게 먼저 집중을 하니 그 사람 행동은 그러려니..
내 나이도 있는데 내 인연은 어딘가에 있겠지
그냥 연애만 하자 연애만
5. 포기 다 했는데 갑자기 왜이러는거지?
그냥 어느 연인들처럼 평범하되 다툼 할 일이 없어졌어요
왜냐 그 어떤 행동을 해도 서운해도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그사람이 처음모습의 반의 반도
못따라가지만 노력하는게 작지만 보이더라구요
현재 5번 단계이고 6번은 어떨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영원한 헤어짐일 수도 아님 현재와 같을 수도 있겠지만
연인사이는 역시나 타이밍이고 노력이 중요한거같아요
재회 후 애타고 자존감 낮았던 저 자신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성격급한 내 성격에 나름 잘 견뎠네싶어요
저는 재회 추천도 비추천도 안해요
그냥 내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속편하게
솔직히 저는 이번 재회 할때 딱 이생각이였거든
‘이번에 헤어지면 정 다 떼어낼거같다’
진짜 모아니면 도다라고 생각하니 후련하네요
이런 날 좋은때 연인 때문에 힘들어하지마시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