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차 입니다.
이번년도에 여자끼리만 해외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하니
다녀오라면서 남편도 남자동료들끼리 해외여행을 다녀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여자들끼리 가는거에 동의 해 줬으니 흔쾌히 동의를 해줬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남편은 여름휴가를 써서 남편동료들과 여행을 떠난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직장은 연차를 못써 여름휴가와 휴무를 합쳐 7일정도 다녀온답니다.
제가 너무 서운해서 나와는 여름휴가 계획이 없냐
곧 결혼 1 주년이기도 하거든요
그랬더니 너도 여자친구들끼리 가잖아
이러면서 본인은 너무 당당하게 얘기 하더라구요
저 말에 너무 어이도 없고 내 생각은 하나도 안해주고
내가 아내가 아닌 여자친구였어도 저런 생각을 할까 하면서
결혼한게 너무나 후회가 되더라구여..
제가 너무 저만 생각하는 걸까요..
요즘은 정말 남편보다는 남자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나쁜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