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어제 너무 황당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요
저는 시외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해요~
그래서 어제도 퇴근길에 시외버스를 타러가서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제일 앞에 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조금 떨어진 의자에 여자 3명 정도가 앉아있었구요
저는 30대에 7개월의 임산부라 골반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허리도 좀 쳤다가 돌렸다가
힘들게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들어올시간이 다되가니 의자에 앉아있던 50대 초반쯤 되어보이는 여자가 오더니 자기가 먼저 와있었다고 줄서는지 몰랐다고 하면서 제옆에 줄을 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줄은 서야하지 않겠냐고 뒤에 줄서신분들도 힘들지 않은데 서 있었던거 아니다~ 라고 했더니
저를 갑자기 째려보더라구요
근데 또 바로 뒤에 서있던 60대할머니 두분이 그냥 여기 있으라고 자리 많은데 뭐가 문제냐고 하면서
쿵짝이 맞아서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있니 없니 하면서
제욕을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유도리 없게 행동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