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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때문에 정신병 생길 것 같아요

윗집고릴라 |2019.04.18 16:50
조회 23,086 |추천 82
* 방탈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7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아기도 이제 더 커가면서 기고 걷고 뛰기 시작할 거고 해서 더 넓고 무엇보다 남에게 피해주고, 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저희 부부는 밑에 층수가 없는 일층 위주로 알아보다가 일층에는 집도 좁고 하여 집주인이 창고 식으로 사용해서 입주민을 받지 않는다 하여 이층으로 집을 얻었습니다 일층인 셈이죠 (빌라)
서론이 길었네요 제목 그대로 층간 소음으로 인해 이제 이사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정말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없던 정신병이 생길 것 같아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밖에서 애들이랑 애 엄마가 안녕만 수십 번 외치고 시끄럽게 하고 있네요 놀러 왔나 봐요 애 친구가
하... 저도 애 엄마고 하니 어느 정도는 감수하려 참고 있었는데 정도가 갈수록 심해져서 어찌해야 될지 자문을 구하는 바입니다...
윗집에서 온 집안을 뛰어다녀요 이른 아침이고 늦은 밤이고 할 거 없이 피아노도 쳐댑니다 뭘 알고 치는 게 아니라 그냥 쾅쾅 쾅 이런 식으로요... 진짜 조용할 때 새벽에 잠자는 세시에서 여섯시 세 시간 정도 조용해요 저 며칠 밤새웠어요.... 그래서 시간도 언제쯤 조용한지 재 봤어요 애도 열한시 넘어 늦게 자는 것 같고 애 부모도 뭘 하는지 하루 종일 밤새 쿵쿵 쿵쿵 계단도 쇠망치가 걷는 것 같이 묵직한 쿵 쿵 쿵 이러면서 걸어요 아니 어찌 저런 소리가 나지 하고 제가 억지로 쿵쿵 걸어봤는데 뒤꿈치가 다 아프더라고 단 한 번도 올라가서 뭐라 한 적 없어요 이사한 지는 한 달인데 실질적으로 사정이 있어 친정집에서 지내다가 들어와 산지는 일주일도 안되거든요 제가 예민한 거 일 수도 있는데 어느 정도로 소음이 심하냐면 정말 아기가 자다가 눈을 번쩍번쩍 떠요 아주...자지러집니다ㅠㅠ 하.... 제 애라서 그런 게 아니라 놀라서 우는 것 빼곤 잘 울지도 않는 순둥이랍니다ㅠ..... 제 애도 곧 뛰어다니고 하겠지만... 전 아기 걸음마 뗄 때쯤 유치원 보내고 일 다닐 계획입니다.... 이런 상황을 겪은 신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진짜 저 하루에도 수. 십 번 몽둥이 들고 쫓아올라 갈뻔하고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해결방안 좀 알려주세요 올라가서 주의 줘도 어떤 식으로 줘야 알아 들어먹고 조심할지도 알려주세요...
추천수82
반대수2
베플ㅇㅇ|2019.04.21 16:02
솔직히 가서 애엄마를 죽여버리시길 추천 하지만 부작용이 많으니 이사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일단 방 빼고 친정집으로 돌아가세요 가서 마음 좀 요양하시고 좋은 집 얻으세요 애기 낳으신지도 얼마 안되서 요양 잘 하셔야 되는데 걱정됩니다 하루빨리 탈출 하시길
베플ㅡㅡ|2019.04.21 17:36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려야지 우리집 위층 개쓰레기들도 답이 없다. 거지같은 새끼들... 부모가 능력이 없으니 이딴 아파트에서 비슷한 수준 끼리끼리 애새끼 데리고 놀러와서 난장판 만들면서 집구석에 쳐박혀있지 진짜 21평 집에 뛰놀 데가 어딨다고 맨날 쳐뛰어댕기냐 애엄마는 발망치질 ㅅㅂ년 진짜. 이 집 경매 올라왔을 때 사놓으면 오를거라고 하나 해놓으라 해서 어차피 분양받은 아파트 완공 전에 잠깐 살려고 왔더니만 진짜 수준 이렇게 낮은 아파트 처음 봤다.
베플남자봉다리|2019.04.21 15:43
발모가지를 톱으로 쓸어버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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