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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dab |2019.04.21 00:34
조회 27 |추천 0
안녕하세요 내년 졸업을 앞둔 25살 지방 재학생입니다.

어제 하루는 훌쩍 지나가고
오늘 하루가 시작 되었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삶의 무게는 더욱 무겁고 무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생 선배 혹은 친구 혹은 사회적으로 미리 취업하신분들 모두 편하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렸을때는 운동을 많이 좋아했으나
그 중에
정말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를 하고 싶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하지 못하고

그냥 저냥 애매하게
살다가 중학교 2학년 3학년이 되고 그 당시에는 인문계를 못가면 인생 낙오자다 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사회 선생님께서 공부 못하는 저를 보고 너가 커서 될 것은 쓰레기 치우는 사람이다 등등 한 10년 전이니 그 당시 인식이 정말 좋지 못했죠
*물론 잘못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다 자기하기 나름인데

무튼 인문계에 들어가고
학교 성적도 우수하고 그러다가 그냥 저냥 아무생각없이 선생님 되고싶다고 대학교 넣었다가 떨어지고

뭐만하면 돈 돈 이래서 돈을 많이 벌고싶어
나중에 돈 많이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한 항공쪽으로 넣었두었던 곳이 붙어 그냥 진학했습니다..
재수할 형편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없이 살다 군대 다녀오고
안 맞더라고 맞춰서 해보자...! 하는데 영아니네요
못해서 안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정말 저만 다른세상에 동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쓰면서도 인생 돌아보면 정말 터무니 없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전에도 대학교 그만 두겠다 몇 번 말씀드렸지만
부모님께서는 대학을 나오시지 못하셨고 자식은 더 잘되라는 마음에 대학을 보내주셨는데
받은 것을 돌려드리기는 커녕 내년 졸업이기도 하고 졸업을 떠나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돈만 준다면 일하는게 좋아 하루먹고 하루사는데
부모님께서는 이런 저를 모르시는 것 같아요
불효자식같습니다..

그나마 좋아하는일이 웨이트 트레이닝인데 학과가 좀 너무 동 떨어져있고
제가 업으로 삼았을때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살아가는대로 생각하게 되는게 이런 걸까요

책을 많이 읽어보면 이것저것 찾을 수 있다는데 저를 만족시켜줄건 돈 뿐인 것 같습니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이상 징징이 였습니다
* 저를 욕하셔도 되는데 가족은 건들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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