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목줄 착용안한 개때문에 남편이 크게 다칠뻔했어요

Shyun |2019.04.21 17:06
조회 103 |추천 1
주말아침, 오늘도 어김없이 자전거를 끌고 중앙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길에서 타기 위험하고해서 공원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중앙공원은 산책로 한곳에만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어있으며,
쓴이가 자전거를 타고 다닌곳은 자전거도 통행할 수 있는곳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부천에 2n을 사는 토박이입니다
결혼을하고도 부천에서 살고있구요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중앙공원에 개들이 모이는 잔디밭이 있더라구요
허가도 받지 않은곳에서 개 놀이터로 이용되고 있는듯 했습니다
항상, 갈때마다 잔디밭에 개를 풀고 개들이 뛰어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잔디밭과 사람들이 다니는곳이 구분되어있지않고 개들이 목줄없이 나다닙니다

그러던 오늘, 저희에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부부는 자전거를 끌고 공원에가서 타는데, 문제의 잔디밭 옆에 지나가는 찰나에, 목줄이 없이 개 한마리가 갑자기 튀어나와
제 남편의 다리에 부딪혔고 자전거에 개가 부딪힐라하자 남편이 자전거를 틀어 크게 넘어졌습니다
자전거는 고장이 났구요 현재 폐기할려고 합니다.

남편이 넘어지자마자 제가 너무 놀라 소리를 질렀고 놀란 견주가 뛰어와 죄송하다고 연발하며
공을 사람이 다니는 쪽에 던졌다 자기 잘못이라고 하셔서 남편도 너무 신경쓰지말라하고 넘어가려는데

주위에 있던 제3자의 견주가
사람이 크게 넘어진걸보고도 여기 자전거 금지구역이라고 자전거가 왜 들어오냐고 합디다

제가 2n동안 살면서 중앙공원을 수천번왔는데
그런 표지판은 보지도 못할뿐더러
자전거 금지구역이면 바닥에 표지판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 떠나 사람이 크게 넘어졌는데
저게 할 소립니까?
제가 너무 열받아 그 아저씨한테 저기요 아저씨
지금 사람이 다쳤는데 그게 할 소리냐,
그리고 여기 어디에 자전거 금지구역이라 써있냐
강아지 목줄 안한게 잘못이지라고 소리를 빽 질렀어요

그리고 순간 그 아저씨 개를 보니
목줄을 안하고 풀어놨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열받아서 싸움으로 번졌고
그 아저씨 와이프로 추정되던 아주머니도
저한테 때릴기세로 따지더군요

어떤 한 견주의 아저씨의 말림으로 멈췄고
그 싸움을 말린 아저씨가 자기가 미안하다 하면서도 저희보고 계속 다른데로 가랍니다
피해자인 저희가 왜 다른곳으로 갑니까?

그런데 그 아저씨 본인도 개 목줄을 안했고
그 개가 또 잔디밭 밖으로 튀어나가 돌아다니더라구요
이렇게 사람이 다치는걸 보고도 목줄 안하는 견주들, 정상인가요?

제가 애초에 그곳이 개놀이터로 지정된곳이면 이해라도 합니다
하지만 그 잔디밭 바로 앞에 개 목줄착용 표지판이 있으며 곳곳에 목줄착용 표지판
잔디밭에 들어가지말라는 안내판, 다 무시하고
본인들이 잘못한게 아닌가요?

자전거 금지라고 했던 아저씨 아주머니가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으나, 제가 주변에 다 돌아다니며 표지판을 읽고 땅바닥을 봐도 자전거 금지표시는 없었습니다

되러 잔디보호구역에서 개 풀어놓고 노는 견주분들, 개 목줄 보호착용이라고 수시로 음성방송 나가고, 안내표지판이 잔디밭 바로앞에 있는데도
무시하는 무식한 당신들이나 똑똑히 보고 잘 지키시길 당부 드립니다

집에와서 보니 남편 손바닥과 다리가 다 까진 상태였습니다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을 하고도 당당한 당신들이 이 글을 보고 반성이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과연 할려나ㅎ


밑에 사진첨부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