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락하고 있던 소개팅남이 있는데 만나기 전에도 느꼈지만 애가 너무 편한거야ㅠㅠ 얘도 나한테 전여친 얘기하구 그런데 최근에 만나니까 사진이랑 실물도 좀 많이 다르고, 성격도 너무 친구 같고 그래서 며칠 고민하다가 이렇게 톡을 보냈거든?? 어떤 거 같아??이런거 거절을 안 해봐서ㅠㅠ
음..ㅇㅇ아! 고민하다가 역시 말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ㅎㅎ 사실 니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거 카톡에서도 느꼈고 오늘 만나서도 느꼈어!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너가 너무 편하게 느껴져...남자친구 또는 썸남을 만났다기 보다는 남사친을 만나고 온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ㅠ 나 너무 편하게 해주고 재밌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이성적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너가 너무 잘 됐으면 좋겠고 꼭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 나 때문에 시간 내서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미안해ㅠ
조언 부탁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