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하면서 제가 섭섭했던 부분을 써보려 하는데 여러분들께서 들어보시고 제가 예민한건지 함 봐주셨으면 해서요.
우선 상황은
저는 집하고 일하는곳이 다르고요
일하는곳에서 남친을 만나고 있습니다.
어느날 제가 집에 일이 있어서 주말에 버스타고 갔다가
복귀하는 날이였어요.
남친이 마중온다고 하더라고요?
고마웠죠~ 시간내줘서 데리고 온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버스내리기전까지 카톡을 계속 했거든요.
도착할때쯤 나이제도착한다~5분뒤면 터미널 도착해서 내릴것같다~ 그랫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지금 터미널 도착해있다고..
그래서 전 버스에 내리면 서서 기다려있어주는줄 내심 기대했죠..당연히..
근데 기대가 컸는지..
버스에 내렸는데 남친이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아 게이트문에 잇나보다 하고 게이트문열고 들어갔는데 그 주변에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도리도리하면서 찾아보니 저멀리 의자에사 이어폰꼽고 폰보고 잇더라구요..
여기서 1차 섭섭했고..
의자에 있길래 거기까지 갔는데
폰을 보니 웹툰보고잇더군요..
제가 코앞까지 온것도 모르고..
손으로 휘휘 허공에 저으면서 인사하니까 그제서야 인기척을 느끼더라고요..그래서..허탈했어요..
여기서 2차 이해안가는게
보통 연인 마중나가면 버스내리는 곳에서 기다리지 않아요??
전 무슨 몇년만난 커플인줄알았어요..
그때 백일정도밖에 안됐었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요..제가 예민하게 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