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과 모바일작성으로 가독성떨어집니다
남편에게 하소연글이라
편하게쓰겟습니다)
아기밤중 수유하느라
몸은너무 힘든데
당신과의 앞날을 생각하면
잠이오지 않는다
그동안 당신을 봤을때 지금 일주일간 우리 대화하지않는 이유가
당신이.매번이야기하는
내가 일방적으로 그저
당신이 밉고 짜증나서
감정적으로 화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때문에
나와의 대화를 피하는거같다고 난
생각한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나는 당신에게 이유없이
화가나고 짜증나고 싫어하지않는다 감정쓰레기통으로 당신을
생각한적없다
화를낼땐
이유가있고 화를내면 충분히 나는괴롭고
힘들고 누가 매번 싸우면서 스트레스를
풀려하고 좋아하겟는가
나는 싸움이 너무싫다
아이들도 어린데 왜굳이
싸워야 하겟는가
이 글을 쓰는동안에도 마음이 갑갑해져
더이상 쓰고싶지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쓴다
싸우기 싫어 말을 안하고 참는것이
좋고 좋은게 아니다
내가 그동안 당신이랑
다퉛던 이유를 하나씩 근본적으로
생각하길
제발 바란다
그리고 항상우리가 싸우면 내가먼저
당신에게 이야기와 화해를시도했지
이렇게 한집에살면서 말없이
지내는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게싫어서 달래고 애원하고
먼저 손내밀었지만 더는 지쳤다
우리의 지금 모습은 저번주에 일어났던
한 상황으로만이 아닌
여러가지가 쌓여 일어난 일이라
생각한다
나는 당신이운전할때 필요치않은
과속 앞지르기 칼치기 보복운전 또 운전자들에게
직접하지는못하고 옆자리에.내가
앉아있을때 하는 욕과 위협적인행동
그것이 나한테 당신이 하는
감정쓰레기통 취급이고
나에게 엄청난 생명의.위협과
스트레스를 준다
아기가 태어나기전엔 나만.참을면
다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수가없다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것은 당연하고
또한 그모습을보며 큰아이들에겐
당신과 똑같이 차를타면 나오는 분노조절
장애와 모든안좋은 모습은 다 배우겟지
나에게도 운전을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햇던 당신의 말을 잊을수없다
아기가 태어나기전 나만이었다면
그전처럼 참아낼수도 있겟지만
아이가 둘이나.되는지금
그것들을 참아내며 결혼생활 생활을
이어나가기가 너무 힘들다
내아이들의 안전에 도저히
싸우기싫다고 나만참으면된다고
모른척 살인차를 탈수는 없었다
아기가태어난후와
전의 차이를 분명히 생각하길 바란다
나는 내 아이를 지키고싶고
당신처럼 키우게하고 싶지않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당신의 피해자 행세에 질려버렸다
아무리 당신이 몰라서 그랬다고 하지만
누가봐도 당당히
다른이에게 본인조차 말할수없는
상황에도 내가 일방적으로
당신이 미워서 혼자화낸다라고 생각하며
당신만의 방어기제로 나에게
항상 말햇다
내가 당신만 미워한다며
왜 자기에게 그러냐고
나도 한동안은 내가정말
저사람한테 너무한가
내가 정말 당신을 당신이 말한 감정쓰레기통 취급한것인가
다시생각하고 반성했기도 했다
그러나 여러 상황에 놓여
부딫혀 또 다시생각해봤다 나는
당신에게 감정적으로 화낸것이아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할수있다
기관지가 좋지않은 14개월
아기와 소아과에같이 갔을때도
그렇게 피지말라던 담배를 피고와
간호사마저 당황하던일
예전 인천 친언니네에서 4살.조카
앞에서 우리없을때 아이를.옆에두고
대놓고 담배피는일
당신의 첫째아기는 일도 쉬는 겨울에.낳았지만
허리아프고 어깨아프다고
어딜가도 한번도 안아주지않고
겨울에 아기낳은 아내인 내가
30분이든1시간이든 혼자 안고 다녔을때
아는형님의 아기는 힘들겟다며 아기띠도없이 마트에서 30분동안 땀을뻘뻘 흘리며 안고다니던일
당신힘들까 잠안자는첫째
수유도와달라고 참고참다3번 말하고 말도못꺼내고 다혼자 했는데
싸우기도 싫고 그만큼 나는 당신을
배려한다고 생각한것이 당신은당연햇을까
첫째돌될때까지 아기목욕해준게
손에꼽았지 둘째 연년생 아기
낳으러 내가가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수있으니 둘째낳기두달전에
급히 알려준 목욕하기와 아기재우기
분유타기.. 당신이 아기에게
제대로 케어해준적도 놀아주고사랑
해준적도 없지만 그럼에도 아빠라면
껌뻑죽는 첫째가 너무신기하고
고마웠다난..
쓰다보니 여러가지가 밀려오지만..
등등등등 수많은 일이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우리를
지금 상황으로 오게한
태어난지20일된 둘째아기를
아기띠도없이 입던트레이닝복에
넣고 손으로 받쳐주지도읺고 그냥
다닌일 ..
나는 아기엄마로서 너무 놀랐고
당황했으며 아기가 떨어질까
심장이 터질듯이 뛰었다
거기다 내가 오빠 그러면 안돼
아기를 손으로 받쳐줘야지 하는말에
길거리에.모든사람이 다 고개를
돌리며 쳐다볼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나를 지나쳐가는 행동에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그런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았다
대체 왜 나는 당신과 만나
이런.기본적인것으로
하나하나 부딫혀 싸워야 하는걸까
난 충분히 당신을 배려했고
생각했는데 그럼 서로 힘내서
더같이 생각해주고 아껴줄수있을줄
알았는데 왜 이게 당연하고
내가 잘못한게 되는걸까
나는 당신이 미치도록 좋아서
생전 살아보지도 못한
군면리에 집 밖엔 논밭밖에 없는곳으로
와 3년째 결혼생활에 홀로 15개월 1개월 두아이와 살고있다
내가 선택한 것이니 내가
감내해야지 싶은것도
여러번 이지만 당신만 보고
이곳에와 있는 나는
이제 여기에서 더이상 버틸자신이 없다
다놓아버리고싶다
연애 기간이 짧은것도
결혼을 밀어붙인것도
결혼전에 문란했던 생활을 식 한달전에
알았던 걸로만도
나는 이결혼에서 도망칠
이유가 충분했는데
그때의 나를 찢어죽이고 싶다
다시밝고 즐거운 내가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