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다가 이제 제가 퇴사해서 볼일 별로 없는 5살 연상 오빠가 있어요.일할때 주5로 나가서 매일 보다가 이제 퇴사하고 다같이 있는 모임에서 회식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기숙사 살아서 통금이 5시라서 막차가 끊기면 5시까지 못들어가서 항상 회식하면 밤을 새서 다같이 얘기하고 그래요.
이날 같이 있어주는 사람들이 새벽3시쯤에 파할것 같아서 그러면 나 갈곳 없는데...이러니까 그 오빠가 오늘 우리집 부모님 여행가셔서 비는데 만약 일찍파하면 우리집에서 잠깐 있다가 가라는거에요.
근데 저딴에는 그오빠한테 호감이 있으니까 뭐 그래..이러고 대답했는데 이 오빠는 저한테 관심1도 없는거 같아보였거든요? 카톡도 연락하다가 읽씹당하고 평소에 갠톡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저를 어린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하는거 같았는데 평소에 행실도 바르고 그래서 진짜 그냥 잠깐 들렀다 가는거겠지 라고 생각했어요.근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남자는 아니라고 짝사랑하지말고 잊으라고 하네요.
원래 남자들은 그냥 여자 동생한테 집에 오라고 할수 있나요?
물론 결국 안갔어요. 걍 5시까지 밖에서 다른사람들이랑 놀다가 잘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그오빠가 진짜 아무 생각없이 집을 내준건지 궁금해요
다른남자들이랑 똑같이 나쁜생각이 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