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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페미니스트라는걸 알게됨

ㅇㅇ |2019.05.02 22:20
조회 81 |추천 2
내가 지금 중2인데 친구가 페미라는 사실을 알게됨.

자기가 대놓고 페미라고 한건 아니지만 말하는 걸 보고 알았음.

처음 ㅈ창이라는 단어를 꺼냈을 때 겁나 놀람....

설마? 설마? 했는데 오늘은 또 "큰일은 다 여자가 하는거지~"라더라.

걔가 숏컷에 화장도 안했지만 페미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페미라는걸 알고 보니 저거 탈코아냐?????라고 생각함.

근데 걔는 한국남자랑 평범하게 얘기도 나누고 장난도 치고 하니까 페미들이 다 남자를 싫어하는건 아니라는 건 알게됨.

그냥 자기들이 남자보다 우월해지고 싶은거겠지.

큰일은 여자가 어쩌고 하는것도 그렇잖아.

큰일에 성별을 따지는 시점에서 양성평등은 개뿔....

페미니즘이 의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요즘 많이 변질되어가고 있지만...)

여성이 차별받는게 물론 있기는 하고.

근데 차별받고 있는게 과연 여성뿐일까?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본 플래시? 뭐 그런거에서 '여자가 남자화장실 들어가면 실수, 남자가 여자화장실 들어가면 변태' 부터 시작해서 남자가 차별받고있는 갖가지 내용이 나와있더라.

치마랑 바지도 여자가 바지나 치마를 입거나 남자가 바지를 입으면 특별한 반응은 없지만 남자가 치마를 입으면 변태니 게이니, 별소리를 다 듣잖아.

화장도 마찬가지고.

남성도 차별받고 있으니 여성이 차별받고 있는건 참자, 이런건 아님.

정말로 양성평등을 원한다면 어느 한쪽을 증오한다는게 아니라, 모든 차별을 없애가려고 노력해야지.


왠지 처음 내용이랑 달라진 것 같지만 일단 여기까지 쓴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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