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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 별거 아니라니 (방탈 죄송)

ㅇㅇ |2019.05.04 02:55
조회 3,407 |추천 7
38세 흔녀 입니다. 얼마전 친구 연봉을 들어서 자괴감 들어서 ㅠㅠ 저와 같은 미혼.. 
친구 연봉이 1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정확한 액수는 안 깠지만 이것저것 합쳐서 1억 초반대.ㅠㅠ연말 정산으로 몇백 토했다고 투덜투덜 하는데 ... (저는 그런 고민이 부럽네요ㅠㅠ)  

얘가 자기 얘기를 별로 안하는 스타일이고 많이 사치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잘 몰랐네요 금융권에 다녀서 다른 직장보다 연봉 쎈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 
자기 말로는 주변에 이 정도 받은 사람이 많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 ㅠㅠ 
평소에 편하게 만나서 밥먹고 소소한 얘기 주고 받는 친구 엿는데 갑자기 멀게 느껴지네요.. 
중소기업 다니는 내 처지도 불쌍한거 같고 
한탄글이었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2
베플남자ㅇㅇ|2019.05.04 06:32
나도 1억은 아니지만 8천 근처이긴 한데 연봉 6천에서 2천 올리기는 미친듯이 빡센거에 비해서 삶의 질은 그렇게 차이 나지 않음. 세금은 엄청 오르고.. 그냥 저금 좀 더 하거나 집 평수 한 4평 넓어지거나 직장 근처로 한 10분 가까워지는 정도? 월급쟁이를 벗어 나지 않는 한 어차피 한도 내에서 써야하는거.
베플misscuspid|2019.05.04 04:19
연봉1억 실수령계산해서 함 보삼. 유리지갑이란게 그런거임. 그 급여를 받기스위해 그간 노력한거나 일할때 스트레스 생각하면 세금떼고나서 들어온거보면 허망함 들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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