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언제 결혼할거냐 해서 내년에 한다고 했더니 결혼날짜 잡았냐고 묻길래 아직이라했더니
그럼 그남자랑 안할수도 잇겟네~ 이러고
남자친구 어디가 좋냐거 해서 대화가 잘통한다고 햇더니
나도 와이프랑 말이 그렇게 잘통햇는데 결혼하거 일냔 살아보니까 이렇게 말 안통하는 사람이 없어 이러고
여름휴가 어디로 가냐해서 그 시즌에 남친이 바쁠때라 아직 잘 모르겠다 했더니
남자친구 바쁠때예요? 바람피기 딱좋을때네 이러고
얼마전에 와이프랑 데이트를 했는데 어색하더라면서 갑자기 손을 달라기에, 마사지 해주려는 줄 알고 줬더니 제 손에 깍지끼면서 이렇게 잡아야하는지 저렇게 잡아야하는지 기억이 안나더라, 뽀뽀한지 일년이 넘었고 잠자리 안한지도 2년이 넘었다
이런 말을 하길래 그냥 자기 말이 많은 사람이고 남자친구 관련 이야기에 기분이 살짝 언짢긴 했지만 그냥 내가 어려서 편하게 말하는건가? 아님 원래 예의가 없는 사람인건가?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는데요
제 피부가 까만편인데 왜이렇게 새까맣냐고 까맣고 작아서 검은콩같다고,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다면서 귀엽다고 볼 쓰다듬고
치료끝나고 사복입고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우와.. 예쁘다~~" 하길래 씹었더니 "예쁘다구요!"
이렇게 얘기하는거 보고 그냥 보통 예의없거나 경우없는 사람이 아니란걸 알았거든요
일단 남자친구에게 말해놨고 다음 방문시에 지점에 cctv가 있는지 확인 할 예정인데, 이 치료사 처벌할 방법 없나요?
유부남이면서 저한테 추파 던지는것도 불쾌하구요 그런사람이 물리치료사랍시고 제 몸 만지면서 치료하는것도 꺼림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