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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 사는 할머니가 조현병인거 같아서 돌아버리겠습니다

ㅇㅅㅇ |2019.05.07 11:06
조회 899 |추천 2

회사에서 급히 쓰는거고 두서가 없을수도 있으나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ㅜㅜ

저희가족은 작년 9월 중순에 오래된 맨션에 이사왔어요.

저희는 1층이고 할머니는 저희 바로 윗층인 2층 입니다

 이번년도 1월달까지는 조용하다가 2월 부터 5월까지 일이 연속으로 터지고 어제는 경찰에 신고해야할정도로 심하게 싸웠어요..

2,3월 달에 연달아 두번 쫓아온 이유는 저희 집에서 새벽 1시에 쿵쿵 거린다는 이유였는데

저희 부모님은 자영업하셔서 아침 일찍나가시고 밤 9시 들어와서 씻고 티비보고 11시면 자고 저도 회사 + 학교같이 병행하여 평일엔 밤 12시 1시 사이에  잠만 자다 시피합니다ㅜㅜ 매번 이패턴이고요 주말에도 놀러나가거나 여행가서 자주 집에 없고요 이때 당시 남동생은 군대에서 막 제대 할때여서 집에 없을때 쫓아오셨고 두번째에도 알바 야근때문에 동생은 집에 없었습니다  아무도 새벽에 쿵쿵 거리는 소리를 듣지도 못 하였고 그 할머니가 제 방쪽에서 잔다고 들었는데 제가 잠귀가 엄청 밝고 예민한 편인데도 단 한번도 듣지도 못하였습니다.

저희가 아니지만 일단 죄송하지만 저흰 그런적이 없으며 듣지도 못했고 일부러 벽을 치지도 천장을 치지도 않는다고 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집에서 잠만 자다 시피 하는 세월이 20여년간이였고 아파트 생활 해봤지만 저희 집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위아래층에서 쫓아온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밤 12시 1시에  화장실 가는것도 부모님이 깰까봐 조용히 갑니다.

세번째는 주말에 저 나가야해서 화장하는 도중에 누가 문을 잡아땡기면서 억지로 여는게 들리더군요 교회인줄 알고 없는 척하는데 갑자기 벨 눌러서 문을 열어 드렸더니 다짜고짜 막 밀고 저희집에 들어 와서 하는말이 새벽 1시에 왜 쿵쿵거리냐고 ㅠ

아니 저는 그런적이 없고 쿵쿵거려서 얻는게 뭐냐고 윗층에 들릴정도로 소리가 날려면 천장이랑 벽을 일부러 쳐야하거나 심하게 쿵쿵 거리면서 다녀야 한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저는 그시간에 자는 시간이라고 그리고 동생도 야근때문에 없었고 부모님도 다 주무시고 계셨다고 나이가 애기들처럼 철없고 뛰어놀 나이 다 지난  20살 중반이다고 그런적 없다고 하니까 무조건 저희 집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삿대질하면서 제 말을 다 잘라먹고 기분나쁘게 말하길래 서로 언성이 서로  높아졌습니다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하고 이해를 할수 없는 말만 합니다

전에 살던 사람들이랑 사이가 안좋았다는둥 새벽내내 쿵쿵거린다는둥 누가 자기 창문에 돌을 던진다는둥..그래서 서로 싸우다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주말에 쉬는날에 집에서 티비보는데

윗층에서 손주들이 왔는지 뛰어다니더군요 ...

원래 주말마다 손주들이 와서 뛰어다니는건 알았지만

싸운 이후로 도가 심해져서 참다참다 녹음까지 했습니다.

낮이니까 뛸수도 있지 하겠지만 티비소리가 안들릴정도 몇시간동안 뛰어내리는 소리였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쫓아갔더니 아니라 다를까 어린 애들이 세명이나 있떠라구요

좋게 말할려는데 할머니께서 왜요 난 그쪽이랑 할말없다면서 막 쏴붙이는겁니닼ㅋㅋ

낮에 애들이 뛰는건 이해할수있지만 할머니께서 싸운이후로 도가 심해지신거 같아서 좋게 말할려고 왔다 그랬더니 이사람이 이러면서 삿대질하면서 뭐라해서 저도 좋게 말할려다가 언성이 또 높아졌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새벽 4시에 왜 호루라기를 부냐고 그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도 호루라기를 분다고

제가 미쳤다고 호루라기를 부냐고 이나이에 호루라기를 집에서 불어서 얻는게 뭐냐고 그러니까 아줌마 환청이 들리냐고 미쳤냐고 했더니 혼자 소리를 막 악!!!!!!!!!지르는겁니다 그래서 눈하나 깜빡안하고 똑 바로 쳐다보니 어른한테 대드냐고 해서 어른이면 어른답게 똑바로 행동 처신하라고 하니까 급 차분하게 정말 미안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하더군요 누가 호루라기를 불지 그러면서 미안하고 다음엔 안그러겠답니다.

이 이야기를 부모님께 전부 전해드렸더니 약간 정신이 안 좋은거 같다는건 이미 눈치 채고 있었으며 저희가 괜히 성질 건드렸다가 저희만 피해보니 참자고 하다

저희 가족끼리도 2층 할머니 때문에 서로 이야기하다 싸웠습니다 ㅠ

그리고 2층 아들이 30대 중반인데 되게 덩치가 커서 코를 어떻게 골면 밑에층까지 날까 싶은데

둘이 방을 바꾸고 아들이 이제 제 방쪽에서 잡니다

참다 안되겠어서 귀마개 까지 사서 잘때마다 끼고 자는데

저번에 싸울때 아드님 코고는 소리에 나는 잠도 못자고 회사가고 추운데 거실에서 자고 그랬다니까 어쩌라고 어쩌라고 이러면서 곧 아들 이사간다고 조금만 참으랍니다

참으라는게 한달이 넘었고 연휴때  관리소장님께서 아들이 최근에 이사갔다고 할머니께 들었다고 하더군요..

이사 간줄 알고있었으나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두번 싸우고 난뒤 저희가 집에만 들어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2층에서 벽을 뭘로 계속 칩니다..

문 도어락 소리가 나니까 들어오는 소리는 들릴껍니다 ㅠ

한달여간 윗층에서 저희가 집에 들어오면 치는건지 낮에도 치는건지는 낮에 사람이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참다 참다 어제 9시경 세명이서 밥먹으면서 조용히 티비보는데

또 파이프로 벽을 치는 소리가 들리길래 저는 공사하는거 같다하고 넘어갔는데 저희 들어오고 한시간동안 그러더군요...아빠 참다참다가 저보고 이층 가자고 해서 문 노크하기전에 이층 문앞에가서 자세히 들어봤는데 맞더라구요 거실 벽을 자꾸 뭘로 치길래 아빠가 여기 맞다고 해서 문을 두드렸습니다..처음에 없는척하다가 벨누르니까 왜요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1층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밤에 문 안열어줘요 이러길래 엄마가 와서 문 좀 열어보라고요 하니 열어주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엄마아빠가 참았던걸 폭팔하면서 악지르면서 왜 자꾸 벽을 쳐서 사람 미치게 하냐고 따졌습니다 저희 집에서 쿵쿵 거려서 벽을 쳤다고 하면서 삿대질 하면서 저 딸이 일부러 더 그런다고 ㅋㅋㅋㅋㅋㅋ 연휴내내 일부러 벽을 친답니다 저는 연휴내내 친구들과 놀러가고 잠만 집에서 잤다고 알리바이가 있다고 하니까 저희 집이 맞아서 벽을 친거랍니다. 그리고 저보고 왜 자꾸 호루라기를 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놈의 호루라기....는 저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벽을 한시간동안 치고 호루라기를 불고 있냐니까

엄마가 환청이 들리면 병원 가보라고 그리고 집에 와서 문 닫는 소리가 날수도 있고 잘못하다보면 소리가 조금 날수도 있는데 그것도 이해못하면 주택가서 살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를 밀치면서 욕하면서 싸웠습니다.

언성이 높으니 3층에서도 나오길래 제가 자초지종 말씀드리고 소란피워서 죄송하지만 저희도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달라고 했습니다  아... 이러시고 진절머리 난다는듯이 머리를 흔들고 알고있다면서 다시 들어가셨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2층 10시 다되가는쯤 아들이 중간에 와서 아빠도 좋게 이야기 하는도중에 전에 살던사람들이 일부러 쿵쿵거려서 서로 천장에 망치대고 싸웠다는걸 알게됐고 그거때문에 몇년동안 노이로제 걸렸다는걸 말하더군요 저희가 이사오면서  그 사람들한테 듣고 일부러 쿵쿵 거리는거라고 굳게 믿고 계시고요 저희가 그정도로 사이가 안좋았다고 그리고 그 할머니가 안좋다고  들었으면 집을 안사고 들고 왔겠죠.. 왜 저희한테 분노를 푸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저흰 그런걸 들은적도 없고 그전 살던 사람들을 모른다고 말씀드려도 그전에 살던 사람들한테 들었다고 확신하고 계십니다

일단은 아빠께서 좋게 풀고 내려오셨지만 몇달 내내 미안하다면서 또 저러실께 뻔합니다.

방도 옮겼으면 소리가 안나야할텐데 저희 엄마아빠 방쪽에서 주무시는데

새벽 3시에 갑자기 벽을 또칩니다 뭔 소리를 들으셔서 친거같은데

저희 부모님도 새벽에 주무시다가 깜짝깜짝 놀라서 일어나시고요 ㅠ

그리고 입만 열면 거짓말이더라구요 아들이 자기 딸집으로 이사갔다면서 어제도 코고는 소리가 나고요... 아들이 밤 늦게 찾아올리도 없고 더군다나 필리핀 여자분이랑 국제결혼한거 같던데 굳이 그런분들이 따로 이사가는것도 아니고 할머니 딸 집으로 이사갈일도 없을거 같구요...

이런 이웃은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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