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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려고 했는데 나쁜년이 되가는 상황

길당 |2019.05.07 12:33
조회 1,348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1년 2개월 재직중인데요

무수히 많은 퇴사고민을 했다가 오늘 퇴사한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안좋은 상황에서 퇴사를 얘기해 회사 엿먹이는 사람이 되었네요

 

원래 입사했던 회사A에서 산하계열인 B회사로 이직되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부서이동?같은

서비스일을 했다가 이직되면서 출하일을 맡게되었습니다.

인수인계는 늘 그렇듯 개판인 상태에서 욕먹으면서 미움받으면서,나때문에 그만둔다는 말도 들으면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떻게 계속 다닐까 생각도 해봤지만 올해들어서는 매일같이 퇴사고민을 했고, 정말 회사에 정이 안가더라구요..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압박도 심하니

그러다 A회사 출하담당분이 얼마전 그만두셨어요.힘들어서 못하겠다고 1년되는날 그만두셨죠

그분대신 새직원 뽑는게 아니고 상사가 일을 맡아하시다가 일주일도 안돼 포기를 선언하셨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인수인계 한달가지고는 일이 안되요.A회사는 특히나 B회사에 물량 4배고 더 복잡해 옆에서 계속 붙어서 일을 배워야됩니다.

그런상황에서 오늘 저도 퇴사얘기를 했는데..

실망을 많이했다고,그러시네요..

얘기 꺼낸건 이달말까지만 다닌다 했다가 인수인계 어쩌고 하면서 담달말까지 다니는 걸로 생각해달라해서 알겠다 했습니다.

 

집안사정으로 퇴사한다고 얘기했다만..모든사람들이 실망했다고 하니 제가 회사엿먹이는 사람이 됐네요..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ㅋㅋ

저 말들으니 퇴사번복해야하나 싶고..

아 그리고 지금 A회사서 B회사로 자리이동한지는 두달됐는데 A회사퇴사처리는 저번주에 됐어요

근데 B회사 입사처리도 안됐고 퇴직금 정산도 안됐네요.

그거보고 더 맘이 뜨긴 했는데..

 

제가 퇴사를 얘기한게 잘못된건가 싶네요..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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