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워지는 날씨에 봄맞이 곰돌이컷 미용 기념으로 사진 올려봐요.
여름 오기전에 하나 둘 맡기다가 이젠 세마리가 되다보니 귀여움이 세배가 됐네요 :)
덩치만 제일 큰 셋째 재희는 셀프미용!
계절 바뀌면 털매가 주렁주렁 열려서 집안이 온통 털 밭ㅜ 그래서 제일 먼저 밀어줬답니다...
제가 없는 시간에 엄마가 강아지들 돌봐주러 와계시는데
애들이 번갈아가면서 배위에 앉아있어요 ㅡㅡㅋ
하나 물마시러 내려가면 다른 하나가 냉큼 올라오고.
방석이며 쿠션이며 다 옆에있는데 욕심내는 엄마배 쿠션
역시 재희는 셀프미용이라 그런지 누덕누덕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다보면 실력이 늘거라 믿어봅니다.
미용하고 쌀쌀한지 따뜻한 곳 찾아온 삼형제
가운데 동원이는 부정교합으로 아래턱이 좀 짧아요.
그래서 앞니가 저렇게 보이는데, 애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되다가도 웃을때 너무 귀여워요!
마치...잇몸웃음처럼요 ㅋㅋ
동원이는 17년 11월 생이라 세상에 태어난지 1년 반 정도!
겁도 없고 애교도 많고 표정부터 엄청 장난꾸러기예요. (눈썹이 조금 웃김)
뒤에 흰색 희동이 평상시 표정은, =ㅗ= 약간 이렇습니다.
집안에 도넛 장난감 뺏고 싶어서 알짱거리는 동원이가 앞에서 손짓하던
데굴데굴 구르던 희동이의 표정은 항상 =ㅗ=
희동이 서있는데 아래 틈새로 쏙~~동원이가 밀고 들어와도
희동이 표정은 =ㅗ=
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저는 왜이렇게 귀여운걸까요ㅎㅎ
첫째 또치는 손님이 오면 발레하듯 뒷다리를 엑스자로 꼬고 걸쳐앉아있는걸 좋아해요.
올해 여섯살인데 끝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ㅜ
몸이 약해서 그런지 입원을 몇 번 했는데
저 동그랗고 까만눈이 오래오래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혀를 계속 날름거려서 침이 흥건한 원희동과
시선강탈 원또치
산책하고와서 까매진 발과 머쓱한 표정의 개린이들
미용하기 전, 잘때는 세상 편하개
마지막, 셀프미용 중간과정이예요.
ㅜㅜ 미안......동영상이라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실력이 빨리 늘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