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6살인 건장한 청년이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네이트 판에 글을 쓰는거라서 문장연결이 안되거나 오타가 있어도 이해부탁드릴게요 ^^;;
"여러분들은 헤어진 연인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과 만나는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부터 쭉~ 적어보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비슷하듯 처음엔 연애하는게 행복했습니다.
이 여자를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연애를 이어나갔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성격차이, 생각차이가 싸움으로 번지며 헤어지고 사귀고를 반복하면서 연애를 더 이어나갔네요.. 서로가 정 때문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싸움이 잦고 처음으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이별통보 후 저는 일하는 도중에 발목이 다쳐
거동이 불편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그때 연락이 오더군요.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는데 발목 나을때까지만 신경써주겠다고. 그러다 보니 또 맘이 약해져서 만나려고 하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여자친구 둘다 알고있는 지인분께서 저한테 연락이 와 " 걔 그 형이랑 사귀던데?"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서 " 너 걔랑 사겨?" 라고 물어보니 돌아오는 답변은..
정말 어이없게 " 응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그래요..누굴 만나든 헤어진 마당에 상관하는건 제 욕심이죠.. 하지만 사귈때 여자친구가 친한 오빠라고 소개시켜줬던 사람이였고 저는 그 남자를 보자마자 여자친구에게 저 남자 맘에안드니 멀리하라고 친해지지말라고 수 없이 말했습니다. 그때마다 여자친구는 " 내가 저 오빠랑왜사겨, 미쳤다고 저 오빠를 만나냐" 였습니다. 너무 배신감이 들어서 할말 못할말 다 하면서 욕을 퍼부었고.
자신은 이게 욕 먹을 짓거리인지 모르겠으니 욕을 들어서 불쾌하니 그만 연락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제가 사귀면서도 헤어지고나서도 내가 아는지인하고 만약 사귀면 둘다 벌레취급한다고
귀가 닳도록 얘기를 했는데 사귀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니.
" 너한테 들어보지 못한 말을 이 사람은 해준다. 그래서 잠깐 혹해서 만났다. 그런데 너 다치고 난 뒤로 다시 만날거같아서 이 사람 정리하고 너한테 신경을 다 쓰고 싶은 와중에 지인이 너한테 그 얘길해서 없던일이 된거다" 라고 설명을 합니다..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헤어지고 난후 누굴만나도 뭐라하는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은합니다.
하지만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동 아닌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