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어ㅋㅋㅋㅋㅋ 극복 방법이 어딨어ㅋㅋㅋㅋ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는데 어떻게 괜찮을수가 있어?ㅋㅋ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는 법이야
시간이 지나면 결국 괜찮아질거야 근데 시간이 지나도 안 괜찮아지기도 한다?
그럼 안괜찮은대로 버티면서 사는거야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전보단 버티기 쉬워지니까ㅋㅋㅋ 그냥 계속 버티고 버티다 새사람 만나고
그제야 사랑받기 시작하면서 정말 괜찮아지고 나중에 헤어지면 또 반복인거지ㅋ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 사람 마음도 결국 다 거기서 거기야
프로필사진? 상태명? 의미부여 하지 말라고?
웃기지마 지금당장 나만 헤어졌어? 헤어지자 이별선고한 상대방도
심난하고 싱숭생숭한건 똑같아ㅋㅋㅋ
나부터도 울적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감정 주체못해서
프사 올렸다 내렸다 상태명에 이말썼다 저말썼다 난리치고 있는데
왜 상대방은 안 그럴거라고 생각해? 분명 평소랑 다른 행동 보이는데
왜 걔는 아무의미 없고 나만 의미가 가득해?
아 여기서 분명하게 할건 하자
냉정하게 판단했을때 재회가능성없는 커플들은 해당사항 없으니까 희망갖지마.
예를들면 상대가 바람나서 새애인 혹은 전애인한테 갔다거나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진짜 개쓰레기같은 막말 내뱉으면서 떠났다거나
그런 상종도 못할 인간들과 이별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의미부여 하지마.
그것들이 이래저래 티낸다면 그건 뻔히 아직도 지 좋아하는거 아니까
은근 즐기고 있는거야 더 힘들라고 더 지밖에 몰라서 안달복달하라고 .
아무튼 여기 보면 진짜 흑백논리에 사로잡혀 모든 이별에 같은 공식이 있는듯
끼어맞추려고 댓글다는 사람들 너무 많은데 편협한 생각 버려
세상은 너무 많은 사람이 있고 그 사람마다 다 다른 환경에서 자라
다른 가치관을 갖고 다른 생활방식으로 살아왔어.
사랑하는 모습도 그래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순없어 표현이 서투른 사람도 있고 표현이 넘치는 사람도 있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사람도 있고
하는 방법을 몰라 행동은 못해도 말이라도 예쁘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그냥 다 달라 누가 맞고 누가 옳고 그딴건 없는거야 사랑에 있어선.
여기서 영양가없는 조언들어가며 상대를 말도안되는 논리와 공식에
끼워맞추려고 하지마. 결국 사랑한 사람도 너고 그 사람을 제일 잘 아는 사람도 너야.
그 사람을 만나본 적도 상대해본적도 없는 타인들이 뭘 평가해.
이것저것 구구절절 상황 설명해가며 어떤것같냐 묻지말고 그냥 본인을 믿어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본인이 직접 부딪치고 행동하는게 장땡이야
연락 문제도 그래
사랑한다면? 정말 간절하다면? 우리가 인연이라면?
그럼 분명 연락 올테니까 닥치고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혼자 속썩으라고?
그딴거 없어 말도 안되는 논리에 다 갖다 끼워맞추지마.
미치도록 사랑하고 미치도록 가슴아프고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터져도 참는인간들 많아.
왜? 성인이니까.
감정 컨트롤 안되는 짐승 아니니까.
절대 그만큼 간절하지 않아서,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란 소리야.
어떤 이유로 헤어졌든 그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당장 연락하고 목소리듣고 한들 아무 발전이 없어.
결국 똑같은 상처만 남기는거지. 웬만큼 연애를 해본 사람들은 그 과정을 겪어봐서
이미 다 아니까 나중에 같은 이별이 반복되면 더 이상 회복 불가능이라는걸 잘 아니까
오히려 더 신중하게 더 이성적으로 행동하는거야.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연락해서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는데
상대는 너무 잘참고 너무 잘사는것같아 억울해? 결국 나만 사랑한것같아?
아니야. 상대도 많이 사랑했어. 사랑의 기준이 이별뒤 연락이 아니야 개소리 좀 집어치워.
사람마다 시련과 슬픔을 견디는 방법은 달라.
막연히 감정이 이끄는대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꾹참고 이성적으로 다른 수단을 찾아
덜어내는 사람도 있는거야. 그 사람은 내가 아니니까 다른거야.
그런데 난 지금 우리의 문제점을 알고 내가 다 고칠수있을것같아.
그래서 연락했어. 그럼 상대는? 상대는 같을까? 어떻게 같아 우린 남인데.
상대는 아직 깨닫지 못했을수도 있고 나만큼 우리의 추억이 그립지 않을수도 있고
아직 내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을수도 있어.
연락하는거 좋아. 징징대고 울고 붙잡고 매달리지만마.
그냥 내 의견을 말해. 앞으로 어떻게 하고싶고 어떻게 하는게 우리한테 좋을것같다.
니 생각은 어떠냐. 아직 준비가 안됐다면 좀 기다려주겠다.
너도 이대로 나를 잃기싫고 같이 노력할 준비가 됐다면 생각 많이하고 연락줘라.
깔끔하잖아. 저래도 안돌아와?
그럼 분명 또 이유가 있을거야.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내가 아예 싫어져버렸을 수도 있어.
여전히 좋은데 노력할 자신이 없을수도 있어. 난 그친구의 애인이라는 역할만 있는게 아니거든.
집에서는 착한 아들 딸 역할 해야되고 회사에선 말단사원이라 여기저기 불려다녀야되고.
학교에선 후배한테 밀려 백수안되게 취업준비 빡세게 해야되고.
이것 또한 핑계라고 사랑하면 결국 포기 안한다고? 그런 개소리도 좀 하지마.
내가 무슨 인조인간 로보트야 뭐야. 몸도 힘들고 마음도 피곤한데 연애가 웬 말이야ㅋㅋㅋ
당장 애인한테 최선을 다 할수없는데 사랑하는 마음만 갖고 내 옆에 붙들어놓고
난 바쁘다는 핑계로 할거 다하고 돌아다니면서 애인은 또 못챙기고.. 그게 더 이기적인거 아냐?
내가 감당할수 없는 범위라면 포기하는 법도 배워야지.
좋으니까.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더 외롭게 만들고 싶지 않을수도 있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나 따위가 외롭게 만들 존재가 아니라서.
그래서 결국 놔주는 그 사람의 마음도 좀 헤아려봐봐.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모든 사람이 다 같을수 없다는걸 인정하라는거야.
다들 각기 다른 연애스토리가 있을거고
이별하는 과정도 이유도 다 다를거야.
그런데 왜 다들 같은 논리와 공식에 맞춰 그 사람들을 끼워맞추려는거야. 답답하게.
그냥 내 스스로를 믿어.
상대가 돌아올것같아? 그럼 그냥 상대를 믿고 기다려.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결국 돌아오지 않았네? 내가 틀렸네?
그럼 다음부턴 같은 실수 반복하지말고 비슷한 이별을 겪게되면
시간낭비 감정낭비하지말고 정리해야하는구나 하고 경험을 얻어가면 되는거야.
근데 상대는 자존심이 무척이나 세. 혹은 내 잘못으로 헤어져서
상대는 날 잡고싶어도 그럴수 없어.
그럼 서로 생각할시간 충분히 갖고나서 천천히 상대한테 연락해봐.
단 감정적으로 잡지말고 아까 말했지만 구체적으로 미래에대해 얘기를해.
징징거리고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이야기를 하라고.
그리고 인연 인연 거리면서 말도 안되는 비논리적인 공상에 빠지지마.
정말 생각도 못했던 장소에서 상대를 다시 만나게됐다? 이건 인연이 아니라 우연이야.
그런데 그 우연을 정말 인연으로 만들고싶다면
그동안 꾸준히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그 사람뿐 아니라 다른 누가봐도
매력적인 사람으로 가꿔왔다면 결국 처음처럼 상대도 나한테 다시 매력을 느낄거야.
그렇게 내 사람으로 만들수있는 기회를 잡는거지.
다시말해 기회가 와도 내가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수있으려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거야.
그래서 이별뒤에 망가져있지말고 스스로를 더 멋지게 가꾸라는거지.
물론, 이왕이면 그렇게 마주쳤을때 나를 아프게했던 상대보단 날 많이 아껴주는
새 애인이 옆에 있는 짜릿한 상황이라면 훨씬 좋을테지만.
글 엄청 길어졌는데 지가 뭔데 저따위로 지가 다 아는척 잘난척하냐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해.
뭐 나야 이 글에서 꾸준히 말했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까
그 사람들의 의견도 난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어.
다만 누가 정해놓은지도 모르는 이상한 공식에 맞춰 스스로를 혹사시키는 사람들이
아주 작게나마 마음을 진정시키는 글이 되길 바래서 써봤어.
아무튼.
다들 자기 나름대로 잘 견뎌내길 바라고,
그 기간동안 스스로 성숙할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나는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아주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절대 망각하지 말며,
괜히 이별이라는 이 작은 사건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하는
어리석은짓들은 하지말길.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