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대행지, 줄여서 배대지라고 하죠.요즘 해외 직구 많이들 하시는데 정말 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세요.
지금 문제의 없체는 예전부터 큰 사고 종종 생겨서
문제가 가장 많았던 특정 국가는 다른 업체로 갈아탔고요
일부 국가는 그냥 쓰던 업체니까 편해서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검수비로 또 빡치게 하네요.
이제부터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스압 미리 알려드리고 다 못 읽으시면 그냥 굵은 글씨만 읽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한 사이트에서 2번 주문했는데 구매처에서 한 번에 보내버림.
사실 이게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이긴 함.
또 운송장 번호(트래킹 번호)를 전달받지 못해서 배대지에 그냥 도착하게 됨.
2. 이 주문에 대한 신청서를 내가 '무검수'로 작성했다고 함.
그런데 폴리백으로 재포장 요청을 해두었음.
그래서 재포장 과정에서 물품이 수량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연락이 옴.
3. 무슨 문제인지를 모르는데 단순히 수량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해결을 하겠음?
사진을 요청함.
사진을 찍어주게 되면 '정밀 검수'여서 비용이 발생한다고 함.
그게 2500원이라고 알려줌.
수량 파악 가능하냐고 물으니 가능하고 비용 발생할 수 있다고 함.
해달라고 함.
4. 주문을 2번 해서 2번에 나눠받아야 했음.
나눠서 계측된 배송비를 보니 검수비만 5만원 내놓으라고 함.
그리고 이게 한 장에 2500원이라는 그 사진 상태임.
화질도 너무 안 좋지만 너무 성의가 없지 않음?
이 사진을 보고 물건이 맞게 왔는지 잘못 왔는지 내가 어떻게 판단함?
내가 무슨 궁예임?
화질이 왜 이러냐고 물으니 화질 좋은 디카로 찍는게 아니라고 함.
??? 한 10년 된 카메라 씀?
아무 핸드폰으로 찍어도 이것보단 나음.
심지어 사진도 두 장 요청했는데 그나마 이거 하나만 무성의하게 띡 찍어서 울려둠.
5. 문제는 사진은 한 장에 2500원이라고 명확하게 얘기했음.
그러나 수량 검수에 대한 비용에 대해서는 정확한 설명을 못 들었음.
사진은 장당 얼마라고 얘기했으면 상식적으로 수량 검수에 대한 비용도 얘기해야 하지 않음?
그냥 애매하게 검수 비용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고만 했음.
여기서 내가 혼돈을 느꼈던거임.
배송비보다 훨씬 비싼 검수 비용이 나온다는걸 알았으면 그냥 받지 누가 하겠음?
6.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
본인도 검수 비용 추가에 대한 설명이 미흡했다는걸 인정했고 사과 드린다고함.
그러나 도와줄 수 있는건 없다고 함.
??? 잘못을 했는데 왜 책임을 안 짐????
7. 계속 따지니 배송비 10% 할인 쿠폰도 원래 안되는건데
나를 위해 특.별.히. 발급해준다고 함.
정말 잘못한게 없으면 쿠폰은 왜 줌?
지들도 뭔가 잘못됏다고 생각하니까 쿠폰이라도 주겠다는거 아님?
전화한 분이 설명 잘못한거고 본인 업무 실수니 사비를 털어서라도 배송비 부담하라고 함.
안된다고 함. 어째서???
그냥 나한테 입금해주면 되는건데 안되는게 아니라 그럴 생각이 없는거 아님?
8. 감면해줄 수 없다며 이제 내 잘못을 따지기 시작함.
운송장 번호를 미리 기재 못한 것도 그렇고(사실 이건 별로 중요한건 아님)
애초에 '무검수'였다는 것 때문에 내 잘못도 있다고 함.
또 정밀 검수 비용에 대한건 이미 사이트에 다 고지를 해놨으니 내가 인지를 못한거라고 함.
??? 내가 인지를 못한게 아니라 전화상으로 설명을 미흡하게 해버리면
당연히 나한테 혼동을 줄 수 있는거 아님?
무검수로 신청했으면 원래 안 뜯고 그냥 바로 보내는거라고 함.
근데 내가 재포장을 요청해둬서 뜯었고 보게 돼서 잘못된거 같다고 알려준거라고 함.
일단 난 무검수로 신청한 기억이 전혀 없는데 이 부분을 내가 확인할 수 없었음.
근데 급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애초에 내가 검수를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니까 그대로 검수를 안 했으면???
검수비 5만원이 낼 이유 자체가 없는거였음!!
그럼 그냥 포장만 바꿔서 보내면 되지 왜 눈검수를 해줌?ㅋㅋㅋ
무슨 봉사활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봤는데 양.심.상. 어떻게 그냥 보내냐고 함.
아.. 그렇게 양심적으로 일처리해서 이 모양임?ㅋㅋㅋㅋㅋㅋ
검수 안 해주고 그냥 포장만 바꿔서 보내주면 되는거였는데 어이 없음.
보통 배대지 업체들 검수 신청 안 하면 정말 안 하고 그냥 보내줌.
그리고 신청 안 했으면 안 하는게 맞는거임.
이건 내 뇌피셜이 아니라 요즘 직구 많이들 하시니 다들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함.
다들 깜빡하고 검수 신청 안 했거나 구매처 믿고 검수 안 했는데 오배송 된 경험 있으실거임.
여긴 도대체 상식이라는게 전혀 없고 이럴 때만 지들 양심적으로 일함.
양심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검수비 더 쳐받아내려는 수작인거 같음.
9. 그럼 쌍방이면 쿠폰은 됐고 직원분한테 님이랑 나랑 반반씩 부담하자고 함.
안된다고 함.
그것도 안되면 상담 직원, 그 회사, 나 1/3 씩 부담하자고 함.
안된다고 함.
여긴 진짜 자기들 잘못에 대해 책임질 생각이 전혀 없음.
어떤 식으로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음.
계속 같은 설명을 해야 되고 자기 일 못하고 있다고 전화 끊어버림.
??? 아니 난 일 안 함?
나도 일 못하고 전화하는거임ㅋㅋㅋㅋ
10. 아주 선심쓰듯 발급해준 10% 할인 쿠폰을 적용시켜 봤음.
할인 2,88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수비가 포함되는 전체 할인이 아닌 배송비에만 적용되는 할인 쿠폰을 발급해줘놓고
이것도 안되는건데 사장님한테 말하고 회의해서 보내주는거라고 그렇게 생색을 내는거였음.
서비스 이용 설명에 대한 고지를 미흡하게 해서 혼란을 줘놓고
그에 대한 지들 책임이 고작 3천원도 안된다는거임.
죄송? 죄송하면 돈으로 보상해야 되는거 아님?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옴.
11. 참고로 그동안 사고 났던 건들을 얘기해보겠음.
이베이에서 구매한 물건 4개 중 1개 반품 신청함.
1개는 반품됐는데 나머지 3개가 분실됐다고 함.
찾으라고 했는데 없다고 함.
이베이에 다시 올라온걸 보고 이것들이 몽땅 반품시켜버린 것을 알게 됨.
3개 중 1개가 다른 사람한테 판매되어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안됨.
이 부분에 따른 차액 보상 요구해서 받아냄.
그것도 입금하기로 한 날까지 안 해줘서 계속 전화해서 받아냄.
들이지 않아도 될 비용인데 지들 잘못으로 든 비용은 당연히 지들이 부담해야 하는거 아님?
근데 그외에 다른 보상은 전혀 없음.
12. 아마존에서 2개 구매했는데 분할 배송이었음.
1개 먼저 들여오고 나머지 1개 들여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남은 1개가 없어졌다고 함.
확인해보니 분할 배송으로 시킨걸 2개를 다 넣어버림.
이때 배송비가 이상한거 같아서 확인 요청했더니
나를 ㅁㅊㄴ 취급하고 지들이 무조건 맞다고 함.
이거 통관에서 걸리면 진짜 난 ㅈ 되는거임.
잘못되면 내가 폐업할 수도 있을 정도의 큰 문제임.
왜? 어쨋든 내가 구매대행 했으니 잘못되면 고객님 입장에선 내 책임 아니겠음?
이 부분에 대한 보상? 1도 못 받음.
그동안 보상이란걸 받은적이 없음.
오히려 통관에서 문제도 없었고 아무 문제 없으니 된거 아니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옴.
금전적인 손해를 본건 아니지만 내 시간, 내 고객님을 불편하게 만든건
내 회사 손해인데 아무런 보상을 받을 길이 없음.
13. 물건 다 시켰는데 수량이 많아서 검수 못 해주겠다고 함.
사이트엔 이 부분에 대한 공지가 전혀 없었음.
알았으면 내가 또라이도 아니고 수량 검수가 필수인데 안 해준다는걸 굳이 거기에 보내겠음?
긴 말 할거 없이 그냥 검수 가능한 업체로 보내면 됨.
그냥 열어서 정확한 수량 말고 20가지 정도 되는데 이것만 확인해서 출고시키라고 함.
1개 없어져서 옴ㅋㅋㅋ
구매처에선 분명히 보냈다는데 아마 여기서 일처리 정확하게 하는걸 봐선 보냈을거임.
배대지? 지들은 무조건 잘못 없다고 발 뺌.
오히려 수량이 너무 많은건 검수가 안되는건데 지들이 확인해줬다고 귀책 없다고 함.
비싼거 아니여서 그냥 포기함.
여긴 맨날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는 업체임.
공짜로 거저 해주는 것도 아니고 돈 받고 일해주는거 아님?
서비스 비용 다 지불하는데 서비스를 개판으로 함.
그렇다고 해서 여태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 잡거나 할인 받아내려고 한적 없음.
그래서 이번에 좀 강하게 얘기했더니 겨우 10% 할인 쿠폰 준다는거임.
할인 해주는 금액?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3천원도 안됨.
제가 정말 말도 안되는걸로 진상을 부리는건가요?
솔직히 이게 제 돈으로 산 제가 쓸 물건도 아니고 고객님들이 주문해주신 물건이니
회사돈으로 비용 처리하는거라 이 정도 배송비 추가되는건 상관 없습니다.
다만 이 업체가 너무 괘씸하고 제 생각은 이런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물건 받고나면 이제부터 여긴 안 쓸거에요.
요즘 정말 널리고 널린게 배대지인데 귀찮아도 그냥 갈아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