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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불금의 이자카야식 혼술

ㅇㅇ |2019.05.18 03:55
조회 32,842 |추천 76
기나긴 한 주가 끝났다.
초여름의 날씨가 계속 되고 슬슬 장마의 기운이 느껴진다.
오늘은 정말 땀삐질! 할 정도로 바빠서 이 밤이 새도록 마시다 기절하고 싶다.


혼자 먹을 정도의 깨작깨작 테이블을 내본다.
보통의 이자카야와 비스무리하게^^


진미채 튀김.
예전에 일했던 유명 이자카야(영화 ’킬 빌’ 촬영지)에서
메뉴에 있던 걸 간혹, 가뭄에 콩나듯 튀겨 먹는다.
야채튀김 하듯이 튀김옷 입혀 바삭~ 하게 튀겨내고
매콤 짭쪼름한 스파이스를 뿌려주면 끝이다.
가장 맛있는 스파이스는 한국 라면 스프~
이거 만큼 궁합 맞는게 없다.
이자카야에서는 스파이스를 특별주문해서 사용하는데
한국은 이미 시중에 팔고 있으니~ 딱이다.
맥주 안주 또는 그냥 찢어 먹기 좋다.
단짠이 입맛을 살린다**


그릴 스파이시 치킨윙.
껍질을 살짝 벗겨낸( 마트구입)닭날개를 요리술과
스파이스 소금에 재워 놓고 20분정도 후에 가스 그릴 또는 오븐에 구워준다.
기름기 쫙 빠진 치킨윙이 되면 양념 소스는 100g기준 고추장 1티스푼 간장3티스푼,마늘 1티스푼, 물엿 또는 매실청 4티스푼을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루고 중불에서 거품이 나면 바로 구워 놓은 치킨윙을 넣고 소스가 쫄아 붓기전에 불을 끄고 남은 열로 양념이 스며들도록 구워준다.



김치 와사비 오차즈케
녹차에 밥말아 먹는 것.
와사비맛의 오차스케(종류 다양 : 연어, 김, 명란, 우매 등등)에 김치를 다져 넣고 녹차에 말아 먹는다.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어제 초밥 만들어 먹고 남은 회를 다시 낸다.


에다마메, 드라이 살라미햄( 불에 살짝 구워 슬라이스하고 오이와 함께 내서 먹는다. )오이의 아삭함과 잘 어울려 맛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맥주~
난 아사히를 좋아한다.
오늘은 안주들이 맥주에 어울리는 것들이라~ 그 덕에 맥주
집어옴^^


늦게 먹어 안좋지만...
어쩔 수 없다.. 먹고 기절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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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76
반대수23
베플ㅇㅇ|2019.05.20 10:51
사진 찍으려고 용을 쓴다 진짜ㅋㅋ 그리고 시샤코가 아니라 시샤모임ㅋㅋ
베플ㅇㅇ|2019.05.20 11:25
치킨윙 더덕구이인줄 알았음 ㅋ
베플수수|2019.05.18 14:24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조금씩 깔끔하네......레시 올린대로 한번 해먹어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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