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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ㅎㅎ |2019.05.19 23:54
조회 5,669 |추천 2
+추가일단 너무 감사드려요ㅠ 그냥 혼자 너무 답답한 마음에 짚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주저리주저리 써서 올린건데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부 저보다 인생 선배이신 분들이 조언해 주신거일테니 하나하나 다 새겨가며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너무 바쁜지라 이제 읽어 보았네요ㅠ 일단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제 다닌지 1개월 조금 넘었거든요ㅠ 한 3개월만 더 채워보고 진짜 아니다싶으면 그때 사직서 내 보더라고 열심히 다녀볼생각입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분들 앞길에 꽃길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가 제가 글쓰는 날이 올거라건 생각을 안해봤는데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해 초 다니던 회사를 개인사정 때문에 퇴사를하고 4월 쯤 현 회사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한달 다 되어가네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제가 하고 있는일이 제 적성과 안 맞는거 같아 고민중입니다. 전 회사 다닐때는 이 일 저 일 다 배워가면서 그만큼 열정적으로 제 일에 관심과 정이 많았는데 현 회사에선 제 일에 정도 안갈뿐더러 관심조차 가지 않습니다. 전 전임자가 해 놓았던 엑셀 파일 보면서도 ‘왜 이렇게 했을까’ 가 아닌 그냥 ‘아 해 놓으셨구나’ 여기서 멈추게 됩니다.

과연 이 일이 제 일에 밑바탕이 되어 도움이 될지 조차 모르겠고 일조차 즐겁지 않습니다. 이 쪽 계통으로 계속 갈 생각조차 없었고 어쩌다가 얻어걸린 일자리라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쪽으론 재취업할 생각조차 없구요.

사실은 그만둔단 의사를 내 비쳤었는데 회사에서 잡더라구요. 저는 이 일이 미치도록 저랑 안맞고 하기싫은데 일처리는 잘 해놓으니 자꾸 붙잡으십니다.

전 회사보다 조건도 좋고 제 능력을 인정을 해주시는데 이게 인정받을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너무 힘듭니다.

현직장 : 월 220 정도 / 연차 있음 / 연차사용도 자유롭지 않음 / 공휴일 안쉼 / 토, 일요일 무조건 휴무 / 상여 있음 / 인정받으면 진급가능

이정도입니다. 퇴사를 하고 싶긴한데 주변에서 다들 제 나이에 이정도 회사 찾기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저는 고졸 / 22살 / 회사생활 약3년 정도 했구요 저쪽도 제 경력 인정 받아서 급여 올려 받아 이직 한겁니다. 계통만 같고 업무는 완전 달라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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