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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뚱뚱한 사람이 싫어요 2

ㅇㅇ |2019.05.20 16:32
조회 1,446 |추천 4
이어쓰기 하려고 했는데 모바일이라 그런건지 여기에 글을 처음 써봐서 그런건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주말 지나고 나니 댓글이 많이 달렸더라구요
댓글마다 쓰니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제가 분신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동시다발적으로 글을 쓸 수가 있나요 ?
뚱뚱한 거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저 하나뿐인 것도 아닌데 다 저라구요 ?
원글 올리고 난 후에 장문으로 댓글 쓴거 딱 하나 있고 그 댓글도 좀전에 삭제했어요
맨밑에 제가 쓴 댓글없다는거 캡쳐한 사진도 같이 올렸어요
님들이 저라고 의심했던 댓글이 아직도 원글에 그대로 남아있는지 보고 판단하세요
몰아가기 장난 아니네요

댓글에서 본 말인데 진짜 판에는 뚱뚱한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제가 보고 듣고 겪어 온 다른 뚱뚱이들처럼 역시 자격지심 열등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네요
역시 어딜가든 사람은 다 비슷한가 봐요
저에 대한 어떤 신상정보도 없는데 머리가 나쁘다느니 가난하다느니 정말 웃음 밖에 안 나왔어요
그렇게라도 울분을 표출하는 모습보니 이 글을 쓰게 만들어 준 장본인들인 제 주변에 있는 징징 뚱뚱이들이 오버랩되더라구요
본인들이 남들보다 더 먹고 게을러서 덜 움직이는 건 생각도 안 하고 뚱뚱한거 지적하면 부들거리는 것도 똑같네요

그리고 제가 해외 생활 오래 해서 한국 사람들이 날씬한 편인 건 아는데 요즘은 한국 뚱뚱이들도 서양 뚱뚱이 만만치 않던데요 ?
인종을 뛰어넘은 뚱보 유전자도 아니고 동양인이 서양인만큼 뚱뚱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놀랍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양인은 골격 자체가 서양인보다 작은데 말이에요

제 일기장에나 이런 글 쓰라는 분도 계시던데 판에 글 쓰는 제한이라도 있나요 ?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든 아무말이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할 수도 있는거지
본인이 듣기 싫은 말을 했다고 이런 글 왜 쓰냐는 사람들 보면 정말 말 그대로 뇌가 없는건 아닌가 싶구요
본인이 보기 싫으면 스킵하면 그만입니다
왜 굳이 시간내서 글을 읽고 로그인까지 해서 댓글을 쓰는 수고를 하며 그러는지 저역시 이해 안 되구요
시간낭비 하지 말고 그냥 가던 길 가세요

댓글에 부들부들대면서 저한테 저급하고 천박한 단어를 사용하며 욕하시는 분들은 본인들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거라는 걸 아실거라 생각하구요
날씬한 분들이나 저처럼 주변에 피해의식 뚱뚱이가 있어서 제 글에 공감하신 분들은 추천 눌렀을 거고 , 반대 누르신 분들 중에 날씬한 분들도 아주 간혹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제가 싫어하는 피해의식 뚱뚱이들이겠죠
안 봐도 뻔해요
저는 그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라고 익명에 기대어 글을 쓴 것 뿐이고 글 쓰면서 비속어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저한테 욕하신 분들 정말 없어 보이네요
본인 밑천 다 드러나는 언어사용이죠
제가 믿고 거르는 사람들 중 하나가 바로 천박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에요
괜히 한시라도 같이 있다가 동급으로 취급 받을까 꺼려지는
부류요

제가 삐쩍 마르고 ( 댓글에 의하면 " 무말랭이 껌딱지라 브라 착용 안 해도 되는 " ) 예민하고 가난하고 머리가 나쁘길 바라셨겠지만 아쉽게도 저는 흔히 모두들 보기 좋다고 하는 ,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몸매에 학벌 좋고 집도 잘 삽니다
님들의 상상에 부합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자차가 있어도 출퇴근길이 너무 막혀서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여름이 너무 곤욕이에요
저도 남이 뚱뚱하든 말든 저한테 피해만 안 주면 상관없어요
본인이 먹고 싶다는데 본인이 뚱뚱하겠다는데 어쩌겠어요
그치만 뚱뚱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최소 1.5배는 큰 몸뚱이로 공간을 차지하며 피해를 주고 냄새도 풍기고 징징대며 정신적으로 힘들게까지 하니까 싫다는 겁니다

에바항공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고도비만 서양인 남자에 대한 기사 보신 분 계신가요 ?
대변을 봤는데 본인 몸이 너무 뚱뚱해서 손이 닿지 않으니 여성 승무원에게 대신 닦아달라고 진상부렸던 뚱뚱이요
심지어 더 깊게 잘 닦아 달라고 하고 손이 안 닿으니 옷을 벗겨주고 입혀주고 다 해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저런 사람은 움직이는 것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입니다
뚱뚱이 남자의 대변을 처리해 준 여성 승무원은 구토를 하고 울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울면서 인터뷰했구요
해당 승무원은 무슨 잘못인가요 ?
그 뚱뚱보는 얼마 후에 죽었다고 하네요
고도비만으로 인해 죽었겠죠
아래 기사 링크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2170639371

https://m.blog.naver.com/cream-kty/221449564221

이래도 뚱뚱한게 타인에게 피해를 안 주는 건가요 ?
오지랖이라구요 ?
아무도 뚱뚱이들에게 더 먹으라며 손에 음식을 쥐어주거나 입에 음식을 넣어주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먹어놓고 뚱뚱한거 지적하면 빼액거리잖아요
그런 말이 듣기 싫으면 본인의 건강과 외모를 위해서 살을 빼세요
뚱뚱해도 예쁘다구요 ?
네 그럼 평생 예쁘게 뚱뚱하세요
제발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 좀 하시구요
제 말이 오직 진리이고 다 맞는 말이니 무조건 살빼라 강요하는게 아니라 살을 안 뺄거면 본인 몸에 만족하고 징징대지를 말든지 , 계속 징징대며 자격지심 열등감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주위 사람 피곤하게 할거면 제발 그만 좀 먹고 살을 빼라는 말입니다

어쨌든 추천 눌러주시고 저인 척 하며 댓글까지 써주신 분들 덕분에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는 거 잘 알고 갑니다
그럼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헬요일 잘 보내세요






추천수4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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