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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 태워주는게 화낼 일 인가요?

ㅇㅇ |2019.05.20 17:25
조회 76,199 |추천 344
안녕하세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차를 뽑았고 아직 초보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옆에 누구태우고 운전 안 하려고하고있어요.
혹시라도 사고나면 저는 보험처리하면 된다지만 옆에 타고있는 사람은 어떡하나요.
그거때문에 저는 제 상황 설명했고 미안한데 나중에 운전 실력 늘면 그때는 이럴 때 같이타고 가자고했습니다.
그거가지고 삐지네요. 솔직히 제 차고 태워주고 안 태워주고는 제 마음 아닌가요.. 기름값, 주차비 내줄 것도 아니면서..
태워주면 또 그 친구 픽업하러 거기까지 가야합니다.
저는 정말 만약의 상황이 걱정돼서 그런건데 그럴땐 어떻게 하나요. 그냥 저도 같이 대중교통 타야하나요?
운전 연습삼아 가려고한건데..
제가 잘못하고있는건지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추천수344
반대수5
베플ㅇㅇ|2019.05.20 19:03
저런거에 삐지는 애들은 태워줘도 고마운줄 몰라요. 그리고 이십초반에 운전 안하는 애들은 운전 피곤한거 모르고 고마운줄도 몰라요. 저렇게 사람 본성 알게되고 적당히 거르는거죠. 친해지지마요.
베플ㅇㅇ|2019.05.20 17:56
쓰니가 현명하게 대처한 겁니다. 사실 초보 운전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한, 사람 함부로 태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운전 좀 할 줄 아는 사람은 운전자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에서는 알아서 배려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집중하고 운전하는데 "저기 좀 봐!" 하는 말에 무의식적으로 고개 돌리다가 사고낼 수 있는 게 초보입니다. 운전에 방해될 요인은 익숙해질 때까지 배제하는 게 좋죠. 조심할수록 좋은 거고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고 삐지는 사람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만약 쓰니가 초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은 굳이 꼭 태워줘야 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가는 길에 태워주는 건 내가 베풀 수 있는 배려, 호의지 의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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