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남편이 s사 다녀서 임직원몰에서 많이 산다
그런 얘길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맘카페에서 보니 임직원몰 특히 s사는
전자제품이 많이 싸다고 하고
인터넷보다도 더 싼 물건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그런 말들이 있어서
저도 친구한테 혹시 임직원몰에서 물건 좀 사줄 수 있냐 했는데
친구가 남편에게 물어보고 말해준다고 했는데
결국 남편이 뭐라고 했는지 안될 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남편이 왜 안된다고 그러냐고 이유라도 궁금하다고 했더니
남편이 그냥 복잡해지는 거 싫다고 했다는데
그게 무슨 얘긴지를 몰라서 뭐가 복잡해진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서 서운한 마음 가지고 있다가
다른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싶어서 단톡방에서 말을 했더니 다른 대기업 다니는 친구가
저더러 민폐 끼치지 말라고 그러면서 화를 내는데
임직원몰 물건 좀 사달라고 하는 게 그렇게 민폐인가요?
돈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구매만 해 주면 돈은 주겠다라고 하는건데요?
어디 대기업 안 다니는 사람은 서운해서 살겠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