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노부부가 옆집에 이사 왔는데
현관 앞에 항상 쓰레기를 놔요.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엘리베이터 타려고 나가면 미관상 보기도 싫지만
기다리고 있으면 쓰레기 냄새나고
아파트가 작은 평수도 아니고 왜 굳이 거기에 두는지...
그전엔 그냥 보고도 넘어갔는데
날씨가 더워져서 안나던 쓰레기 냄새가 나길래
관리사무소에도 말해봤는데 옆집 노부부가
누가 민원 넣었는지 조사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보란듯이 쓰레기를 더 많이 내 놓더군요.
거기다 가족끼리 뭔 싸움을 그렇게 하는지
젊은 여자가 고함을 비명처럼 지릅니다.
저희 집에서도 들리고 현관 앞까지 쩌렁쩌렁 울리고
그 집 강아지도 옆에서 놀랐는지 같이 왈왈거리고
진짜 미칠 것 같아요.
관리사무소에서도 몇번 얘기 한 것 같은데
안하무인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라도
안내놨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엘리베이터 타는 공동 현관은 열리지 않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환기도 못시켜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