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에 워킹맘입니다
남편이 가끔 평일쉬는날 시댁에 애데리고 가서 자기는 잠만 자고 애는 폰겜만 시켜요
오늘도 하루 쉬는날인데 시어머니가 애보고싶다고 해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려간다길래 겜시키지마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오전에가서 이시간까지 계속 폰겜시키네요
애가 adhd의심될정도로 정서불안에 공격성강하고 산만해서 미디어노출 안시키려고 노력중인데 그러니 더 화가나요
어떻게 게임한걸 아냐하면 애가 겜하느라 거부를 해요
50번을 그렇게 거부하더니 50번째 전화받아서 진동해놔서 몰랐다고 거짓말하네요
그렇게 통화하는 사이에도 애는 못 참고 폰내놓으라고 옆에서 울고불고 소리지르는거 다 들리고요
화나서 시부모님 옆에서 듣건 말건 화내니 자기도 화내더라구요
(시어머니는 저희집에 보낼 음식하느라 애랑 못 놀아주셨을거에요)
너무 화가 치밀고 눈물나고 온몸에 근육이 다 아파요
제가 너무 예민한 편일까요
현명한 대처법 알려주세요
이 감정상태로 남편 집에오면 분명 큰소리 날텐데 어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