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첫 직장이고 첫 사회생활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요새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즐거웠던 출근길이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내일 출근할 생각만 하면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예요. 퇴사 마음만 3-4번 정도 먹었다가 1년은 채우자 싶어서 관뒀었어요. 내일이 마침 딱 1년되는 날이고 더 늦기 전에 결정해야할거 같아서 도움 받고자 글을 올려요.. 모아둔 돈은 있어요. 입사 전 알바로 모은 돈, 월급으로 모은 돈으로 주변에서 1년 정도는 먹고 놀 수 있겠다고 할 정도예요. 원래 계획은 모아둔 돈으로 놀면서 다음 일ㅈㅏ리를 구하자 였는데 젤 걱정되는게 취업난이고 다음 회사 들어가는데 오래 걸릴까봐, 퇴사한걸 후회할까봐 젤 걱정이예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다 죽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참다보면 무뎌질 날이 올까요? 아니면 큰맘먹고 퇴사하는게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