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렇게 관심 가져주실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는데 어제 잠깐 봤을때 조회수가 49여서 오늘은 80예상했었는데.. 순식간에 5천명을 찍었네요(얼떨떨)
댓글 보면서 너무 웃긴것도 있었고 정말 도움되는 말도 많았습니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다시 시달리겠지만 이제는 마냥 받아주는건 그만해보려구요
다들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초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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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제목 그대로 같이 일하시는 분들 중 한사람이 유독 집에 가고싶다는 말을 하루에 세번이상은 합니다.
일하는 특성상 근무시간이 그분과는 2시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분이 먼저 출퇴근하심)
제가 출근해서 인사하고 간단한 얘기를 나누면 꼭 그런소리를 합니다.
저도 당연히 사람인지라 (글쓴이=누구보다 격하게 집을사랑하는 집돌이) 출근이 반가운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하지만 다들 장난으로만 한두번 말하고 말지 저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빠짐없이 얘기는 안하잖아요 처음에는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니 함께 거들어주고 맞다고 집가고 싶다고 시간이 빨리갔으면 좋겠다는등 공감가는 얘기를 나누곤 했는데 지금 거의 1년을 함께 일해가는데 처음에는 전혀 그런게 없다가 반년쯤 지난 시점부터 매일 얘기합니다.
그리고 본인이야 일을 2시간이나 하고 하는 말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출근을 하자마자 힘빠지는 소리를 들어야하는 격이니 스트레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듣다보면 기가빨리고 화가날 때가 있어서 그런소리는 자제해달라고도 해보고 나가고 싶으면 (일에 권태기가 온 것 같았음) 다른 자격증 공부라던지 효율적인 무언가를 배워서 다른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해보라고 진지하게 상담을 해 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징징거림.. 적으면서도 기가 빨리네요 오늘은 삼계탕을 먹어야겠습니다.
판을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근 반년을 시달리다 다른 직원한테 털어놓는 것도 좀 그렇기도 해서 너무 답답한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