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 여성입니다
남친과 내년에 결혼하자는 얘기가 나오고있는 상태구요
대학생때 첫 연애를 시작으로 연애는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
주로 환승이별을 해왔습니다..
항상 연애하면서 저의 바람기에 대해 걱정이 많아서
나같은 애는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정말 이번엔 결혼하고싶네요..
첫연애는 대학교 과 선배였고
제가 휴학을 결정한것과 서로 권태기여서 헤어지게 되었고 한달도 안되 과동기와 사귀게되었습니다.
친하게 지냈던 애였고 저도 살짝 관심이있어서 장난을 많이쳤었어요. 그래도 남친있을땐 단둘이 만나거나 하지않았고 단합이 잘되는과여서 제가 그선배랑 사귀는건 다들알고있었습니다.
과동기와 사귀고 난뒤 알바하던중 알바하던 손님이 연락처를 물어보더라구요. 단골이라 매일오는 손님이였습니다
남친과는 다르게 남자답고 나이가 좀있어서 차도있었구요 . 맘이갔는데 남자친구있으니 연락처를 알려주지않았는데 퇴근시간 언제냐고 물어보길래 알려주니 퇴근시간 맞춰기다리고있더라구요. 집에데려주겠다고 하길래 거절했었는데 나중에 집요하게 연락처물어봐서 알려주고 친해지게되서 집에도 몇번데려다주고 술도 몇번 먹었습니다.. 그남자랑은 사귀지않았구요..
나중에 토익학원다니다 학원생중에 관심이 가는 남자가 생겼어요..남친과 계속 사귀고있었는데..
어찌저찌 그남자도 저에게 고백을했고 환승이별을 했습니다.. 그남친과 1년넘게 사귀고
알바같이 하던 오빠가 너무좋아서 헤어졌습니다
근데 오빠는 제맘을 받아주지않았고
그뒤로 남친이 1년반동안 없었구요
어느날 카페가게되었는데 제이상형이 연락처물어보길래 알려주고 사귀게되었습니다
사귀던중 학원에서만난 전남친이 연락을하길래 몇번받아주다 만나게되었습니다. 남친과헤어지고 전남친과 다시 사귀게되었고
퇴직후 이직준비하면서 도서관에 꾸준히 나가게되었는데 거기있던사람이 맘에들어 연락처물어보고 연락하다가 남친과 헤어지고 사귀게되었습니다..
저도 직장갖게되고 남친도 직장다니게되면서 소홀해지게 되었고 직장상사가 좋은사람소개시켜주겠다길래 거절했는데 계속받아보라하길래 남친한테 고민된다고 말하니 그냥한번 나가보라해서 나갔는데 양다리 걸치다 결국 그사람과 잘됐네요...
그사람이 결혼하자고하네요.. 이사람이 제가 만났던 사람중 제일좋고 자상하고 정말좋지만 제가 결혼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