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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늦은 귀가 하는 남편 짜증난다 증말

|2019.06.04 02:35
조회 10,880 |추천 42
술처먹고 두시 세시에 들어와 배고프다는 인간.
양심이 있냐?
두 돌 다가오는 첫째 재우면 새벽 한 시.
임신한 와이프랑 애 잘때 기어 들어왔으면 조용히
자빠져 잘것이지.

두시에 배고프다 전화질...
어이가 없다.
늦게 들어와 라면 처먹는다 바스락 바스락
애써 재운 애기도 깨고 나도 깨고
이 시간 까지 술을 먹을거면 요기도 하고 와라
찌개며 국 끓여 노면 안 쳐 드시고 늦게 들어오고
누굴위해 음식 만드나 반찬통 비우고 국 냄비 텅텅인날
반찬 타령 국 타령.

컵라면 끓여 쳐 먹는 지 신세가 불쌍 한지 뭐 잘 한게 있다고 한숨 들이쉬고 내 쉬냐.

애 세끼 꼬박 챙기는것도 힘들고 내 입에 음식 구겨 넣는 것도 사치인데
그래도 돈 벌어오는 남편 이랍시고 내 입에 들어가는건 대충이어도 니 밥은 신경 써서 차려 주려 하는데 새벽 까지 술 쳐먹고 늦는 남편 밥 시중 까진 못 들겠다.

넌 배만 불려 노면 세상 모르고 자는 인간이지만
갈뜩이나 늦게 자는 애는 한번 깨면 두 세시간 놀다 자야 하는데 나만 또 뜬눈으로 밤새는거지.

이기적이고 못되 쳐먹은 인간.
추천수4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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