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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안간다는 남자친구한테 가달라고 애원해야하나요 ??(남자친구랑 같이 봄)

|2019.06.11 01:19
조회 25,893 |추천 2

제곧내


대학생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보니까 댓글 남겨주세요)
남자친구는 과활동을 활발히 하고 저는 간간히 동아리참여만 하고 상대적으로 교내활동을 하지는 않아요.

남친은 흔히 말하는 인싸여서 참여하는 활동도 많구요
근데 MT같은 활동을 할때는

 

" 여보가 싫어할꺼같아서 안간다고 말했어"
 "나도 여보가 동아리 엠티 가는거 싫으니까 안갈래"

 

그러길래 그런가보다 안가는가 보다 했어요
근데 오늘 자기가 안간다고 했어도 제가 꼭 되물어봐야한다네요 .

 

"정말 안가도 괜찮아? 나 신경쓰지말고 가 ~"

 

이렇게 말해줬어야 "정상적인 반응"이래요.

제 입장은 남친이 MT안가는 대신 저도 안가고 그리고 본인이 안간다고 했으니까
그런가보다 한건데  제가 그렇게 말해주지않은게 서운하다는게 어이가 없어요.
반면에 제가 동아리 MT갈까? 라고 말했을때 남자친구가 싫은티를 엄청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도 mt안가니까 남친도 안가는게 공평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가 참여하는 활동은 과활동이고 대외활동도 오랫동안 했던 사람들이랑 보는거여서 제가 참여하고 있는 동아리처럼 가볍지 않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안갔던게 제가 되물어봐주지 않았기때문에 못간거라고
억울함을 토해내더라고요

 

이게 제 탓인가요? 제 잘못인가요? 제가 물어봐주지 않아서 못가서 못 쌓은 그 추억들이 아깝대요.
제 잘못이면  사과할 의사있어요 객관적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61
베플다이다이|2019.06.11 04:45
그간 여친한테 푹 빠져서 과 MT 니 뭐니 등한시 했다가, 이제 슬슬 다른데로 눈 돌아가고 예전처럼 놀고 싶은데 그간 지 입으로 뱉어놨던 말들이 수습 안돼서 저러는거. 그리고, 넌 가벼운 동아리 활동, 난 과활동 운운하는 속뜻은 “난 예전처럼 놀고 싶지만, 넌 앞으로도 안된다.” - 이거임. 아직 어린게 개찌질한 놈일세.
베플ㅇㅇ|2019.06.11 10:17
진짜 오늘도 찌질의 역사를 새로 쓰는구나... 쓰니야 나중에 5년만 지나도 그 남자랑 사귀었던 거 흑역사라는 거 알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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