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매주 처가집에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yb |2019.06.15 23:01
조회 5,705 |추천 6
결혼한지 8개월째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이런곳에 글을 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 고민은 매주 처가집에 가는 아내때문입니다
아내만 혼자 다녀오면 상관없는데 저와함께 가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투정일수도 있습니다
장모님은 싫은말 전혀안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매번 차려주시니까요
그래도 매주 가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결혼초에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갔고 현재는 한번에서 두번입니다 매주...좋은음식이지만 매번 의무적으로 가야한다 생각하니 너무나 우울해집니다 ㅠ
몇번은 아내에게 얘기했지만 더 강하게 저에게 몰아붙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걸로 심각한 고민을 할줄 몰랐습니다
우선 제 성향이 내성적이고 사람을 만나길 꺼리는 타입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처가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주 좋지만 너무 잦다보니 저의 시간이 없어지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ㅠㅠ 아내는 효녀타입이라 장모장인을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반복되는건 너무나 버겁네요 ㅠ
지금 생각하는 대안은 그래도 참는것과 편지로 써서 깊숙한 마음을 표현할까입니다
또다른 대안이나 좋은생각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6
반대수7
베플노노노|2019.06.16 00:30
본가는 안가시나요?? 님도 같이 효자가 되는 방법 밖에 없는거죠~~ 어머님께 부탁하셔서 당분간 처에게 계속 전화해서 보고싶다구 반찬 준다구 같이 저녁 먹자구 닥달 전화를 일주일에 두번 석달정도 귀찮게좀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아님 님이 몇달간 귀찮더라도 시댁부름이 있다고 뻥치시고 줄기차게 데리고 다니세요~ 본인도 당해봐야 알지 않을까요? 역지사지로 보여주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