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쓸게 보기 불편한 사람은 뒤로가기해줘
내가 좋아했던 친한 남사친이 있었어
근데 얘는 여친이 있었다가 헤어진 상태라 진짜 많이 힘들어했어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얘한테 말실수를 해서 나랑 얘 사이가 완전 안좋아졌어
이게 작년 5월의 일이야
그렇게 걔랑 완전히 끝나구 나는 사과를 하려다가 일이 더 꼬여버려서
그냥 힘들어만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텼지
그러다가 올해 4월쯤 다른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어
얘는 내가 힘든걸 눈치채고 위로해줬던 친구였어
난 이친구가 이성적으로 좋은 마음은 없었지만 좋은 관계로 발전할것같아서 받아줬어
그 뒤로 나도 점점 좋아져서 잘 사귀고 있는데
문제는 아직 작년의 그 남사친이 생각나
내가 그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의 가슴아픈 맘을 즐기는건가 싶기도 해
지금은 너무 안정적이어서 딱히 신경쓸 게 없거든..
나 어떡하면 좋을까? 일단 이런 고민 하는거 자체가 쓰레기인거지.. 욕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