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영국 여행중인데 혼성 기숙사 에서 머물고 있는데,
화장실도 유니섹스로 공유해, 샤워하다가 문을 꼭 잠그긴 했는데 어느 순간 누가 열다가 이게 오래돼서 열렸나봐
나 샤워중인데 누군가가 실수로 문열고 놀래서 나지막 하게 비명 지르다가 나갔는데 그냥 내가 잘 못들은 줄 알고 계속 샤워 했는데 이게 문이 5분의1 은 열려있었던거야 샤워실 부스도 문이랑 가깝고 유리 라서 다 보이는데ㅅㅂ
사워 끝나고 기숙사 룸에 들어가니까 나랑 침대 같이 쓰는 스페인? 남자애 만 룸안에 있더라.
(나 일층 침대에서 자고 이층 침대 위에 스페인 남자 한명 이랑 침대 같이 쓰는데 각 침대 마다 커튼으로 가려져 있고)
평소에 까칠하고 예민해서 투명인간 취급했던 애가 갑자기 어색하게 눈 맞주치면서 뭐라 할 말 있듯 머뭇거리다 걍 이어폰 꽂고 폰 보는거.
가방 챙길려고 나갈려는데 갑자기 웃으면서 인사하고
눈치보면서, 애 태도가 180도 달라짐.
쥰나 갑자기 왜 이러는지 .
봤으면 도대체 뭘 본거지 나 샤워 요란하게 하는데 ㅅㅂ
죤나 흑역사 생산 했어 아 ㅅㅂ 죽고 싶다 진지하다
저녁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