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대 초반이고 내년이면 30대 중반인 미혼 직장인입니다.
제가 회계팀이나 재무팀이 소속되어 있거나 회계업무를 보는 부서가 있는곳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회계자격증 4개 취득하였는데, 제 주위사람들이 회계쪽으로 종사하는 분들이 안계셔서
여기에다가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 다니구요,
하는업무는 경리이긴한데 세부업무는
판매업도 겸하고 있어서 제품 판매하면 영수증 발행하고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매입매출표 작성하고, 전화응대, 직원업무지원, 청소 등 회계/재무업무랑 거리가 먼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직고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시간이 지나니까 회사다니면서 저의 업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하는데, 단순업무다 보니 경력이 쌓인다는 느낌도 안들고, 연봉도 예전회사보다 낮게 들어가서 뭔가 제자신이 낮게 보여서 자존감이 없고 무기력해지네요.. 첫단추는 잘 꿰어야한다고 시작이 중요한데, 20대때 열심히 공부하여 회사 잘 들어갔으면 이런 푸념도 안했을텐데.. 요즘 후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후180정도되고, 정규직인데 퇴직금별도 빼고는
복리후생도 그닥없고, 연차도 없고, 그렇습니다 ㅎ
제일 안좋은건 지금회사를 계속 다니면 발전도 안될거같고 연봉도 그대로 일거고
매출이 급하락하여 기존에 거래하던 거래처들이 다른업체로 갈아탔다는 말도 있고
요즘 제품이 안팔리니 물품대금 입금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지금회사는 계속 다니면 경력없이 지낼거같고
이제서야 하고싶은 업무를 찾아서 이직할려고 하는데
30대나이랑 회계/재무 업무 경력이 없어서
이직할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