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셔틀에서 쓰는거라, 띄워쓰기 문법 양해부탁드립니다.
항상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쓸쓸함이 너무커서 작게나마 글 남겨봅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잘사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학학비까지는 내 줄수있는 가정환경에서 살아왔습니다.
중 고등학교때는 공부에뜻이없어 놀기바빳고 20살에 바로 군대전역하고 컴공 전문대를 졸업했습니다. 차마 전역하고서 용돈까지는 손벌리기 싫어서 이것저것 잡다한 아르바이트들을 하며 졸업하고 2년정도 알바를 하며 놀았습니다. 그러다 부모님한테 너무실망만 주는거같아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학원을 다니고 전문학사를 자격증및 인터넷강의를 통해 학점은행제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냥 아주 평범하게 기본스펙을쌓고 국비지원 졸업과함께 Lg협력사 개발자로 취직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돈도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 연봉받으면서 1년 조금넘게 지내고있는데
뭔가 인생에 있어 회의감과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개발업무도 이제 적응되서 일적으로도 열정이 가지않고, 자기개발을 해야지하면서도 평일에는 일에 치여살며 주말에는 힘들다는 핑계삼아 침대밖으로 움직이지도않습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친구들과도 거리가 조금생겨나고 야근이 잦은일이다보니 모임, 동호회같은 곳에서 이성을 만나기도 쉽지않습니다.
이런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일상이 지겨워지고 활력이 없어지는거 같은데 혹시 좋은방법이 있을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