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감사합니다. ㅜㅜㅜ 마음고생이 조금 심했거든요.
사장님께 그만둔다 말을했습니다 7월 중이나 말쯤 나가고싶다고
그런데 사장님이 너가 나가는날은 내가 정하는거다라고...;;
그래서 일주일정도기다리고 날짜이야기하려구요!
다들 일하는곳이 어디냐고 물어보시는데! 말하면 경찰서 가는게 아닐까 싶어서...ㅎㅎ
ㅅㅇㄷ입구역에 있고 ㄱㅇ구청 맞은편에있습니다.
참고로 빵집입니다.
알바분들한테도 들었어요. 사장님이 알바생분들이 잘못한게 없어도 너희들이 사과하라고... 이거듣고 알바생분들도 그만둔다고 하더군요.
진상은 진상을 불러오고 진상은 곧 가게를 망하게하겠죠? 나가고나서 쫄딱망하길빌어야져!
좋은댓글 달아주신분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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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봉투값을 받아야하는 법이 생긴건 다들 아시죠?
올해 초 법이 시행된 후 A(진상손님)이 등장했습니다.
A가 그날 빵을 산 후 제가 봉투가 필요하냐고 물어보았고, 필요없으시다고 하신 후 왜 봉투를 주지 않냐고 뭐라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필요없으시다고 하셨고, 필요하시다면 30원을 주시면된다고 했죠.
그 손님은 돈이없다고 그냥 달라했고, 현금이 없으시다면 반품하고 카드로 다시 같이 결제해드리겠다고 했더니 그냥 꽁짜로 달라며 화가 났는지 그냥 홱 나가더라고요.
이 일이 있었던 후 한달 지났나 만취상태로 지인분이랑 오더군요.
빵을 한가득 사더니 손님들 있는데에서 이 년이 그깟 봉투값때문에 봉투를 안준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군요.
영업방해로 신고하려다가 지인분께서 정말 죄송하다고 한번만 이해해달라하셔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일요일에 일이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혼자오셔서 빵을 두개 사시고 저는 똑같이 봉투가 필요하시냐고 30원이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런데 저는 이 말이 끝난후 A가
"니 그 년이지? 아직도 안짤리고 일하냐? 독하다 진짜. 내가 니 봉투값때문에 사장한테 뭐라했었어. 사장이 다 죄송하다고 잘 타이르겠다고 하더라. 정신 못차렸냐? 안짤렸으면 감지덕지하고 일을 해야지. 일 똑바로해 이년아."
라고 하더군요.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쳐다만봤죠. 그리고 계산해드리겠다고 하니까 삼성페이로 결제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핸드폰을 잡으려고 하니까 더러우니까 만지지말라고 하... 다시생각해도 짜증나네요.
근데 쳐다본 후 어디서 꼬라보냐고 사장부르라해서 사장님께 전화를 했는데 안받는다고했죠.
본인 번호 줄테니 사장보고 전화하라하라고.
사장님이 그 분과 통화후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우리 오픈때부터 단골이라고, 원래 착한사람이라고 저보고 이해하라더군요.
그사람이 말을 심하게 한건 아는데 죄송하다하고 끝냈다고.
사장님께서는 제가 그 분과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더군요.
A도 여기서 끝내자하고. 사장님이 다음에 A가 오면 먼저 사과하라고...
여기서는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A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죄송하다고 그런것 때문에 기분이 나쁘셨으면 죄송하다고, 그런데 손님도 폭언에 대해서 사과하시라고.
근데 A가 또 사장한테 전화해서 전화로 끝난거 아니냐고 문자로 뭐하는 짓이냐고.
그래서 제가 사장님께 난 사과만 받고싶은거라고 말을했죠.
사장님이 할 사람같냐고. 해줄수있는게없다고.
제가 사장님이 원래는 좋은 사람 이라고하셨다고 A 불러달라고했죠.
근데 A가 사장님께는 온갖착한척 저를 또 만나면 화를 낼것같다고 못올것같다더군요.
그래서 여기서 상황을 끝내면 안되냐고...
사장님께서는 왜 자기말대로 안하냐고 잠자코있으라니까 일을 더크게만드냐고
니가 잘못한게 있는거는 아니지만 그냥 넘어가자고
그깟 사과 한번 안들으면 어떻냐고 그렇게 속이좁아서 어쩌냐고
지금당장이라도 일을 그만두고 A한테 전화하고싶군요... 사장님께도 실망이크고
여기서 상황은 끝났고 저는 그만두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