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전 210 잘 살고 있는거 맞나요?

ㅎㅎ |2019.06.27 11:21
조회 80,707 |추천 71
최근에 월급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톡 글이 많아서 저도 올려봐요.
인서울 문과 나와서 취업 준비한지 1년정도 됐을때 중견회사 계약직으로 취업했습니다. 나름 알아주는 기업인데 문송합니다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군요. 계약직인데도 입시보다 더 힘든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습니다.
나름 취업했다고 기쁘게 다니고 있는데, 여차저차 대학 다니면서 좀 쉬고 하다보니 벌써 나이가 29이네요.
신입사원으로 늦은 나이인걸 알아서 좀 고민입니다. 세전 210 인데 이게 세후로 하면 100대로 떨어지거든요. 계속 다니는게 맞을지... 제가 대학교 입학했을때만 해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될거라는걸 상상도 못했어요. 이럴거면 뭘 그렇게 열심히 아등바등 공부했나 싶어요. 같은 과 친구들은 더 잘 간 친구들도 있지만 아직 취업 못한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이게 뭔지... 이럴거면 이과나 공과 갈걸 그랬어요. 사람들이 노력이니 어쩌니 해도 저는 과를 잘못 선택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희학교 공과생들은 대기업 정규직 척척 잘가거든요. 그제 월급받았는데 찍히는 금액보고 암울해지네요... 저같은 고민 하시는분 있나요?
추천수71
반대수13
베플한양경영|2019.06.28 17:22
세전 210이면 애초에 중견이 아니네. 그리고 문과이과 탓하지마라 좀 임마 안부끄럽냐? 과가 후진게아니라 니가 후진거야. 너 나랑 91년생동갑인데 나도 문과 상경나와서 중견다니는데 3년차 세전 4700 실수령 340이다. 나는 뭐 문송안했냐? 핑계찾지말고 니 스펙을 키워
찬반29女|2019.06.28 18:11 전체보기
저희학교 공과생들은 대기업 정규직 척척 잘가거든요 걔들은 노력 안하고 갔답니까? 니가 노력을 덜한거죠 대충 이정도 하면 되겠지 하는 성적과 대충 이 회사가면 되겠지 하는 선택들이 맞물려 현재가 된걸 왜 과탓을 하고있는건지 재수인지 휴학을 했는지 모르지만 본래라면 24~5살에는 졸업했어야됐는데 그때부터 그 계약직 다닌거 아닐꺼고 여차저차 대학 다니면서 좀 쉬고 하다보니 벌써 나이가 29살이라는데 그 여차저차가 문제겠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