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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리길 매일 기도한다

ㅇㅇ |2019.06.29 02:53
조회 996 |추천 4
죽었으면 , 하고 생각 들 만큼 미워해보신적 있나요

파혼 후 제 인생은 지옥이에요

파혼 어떻게보면 별거 아니죠 이혼보다 낫다고 하죠

근데 정신병자를 만났어요

허언증이라고 하죠 리플리증후군,반사회적인격장애같은...



만나온 모든 시간이 거짓이었고

밥을 먹었는지 라면을 먹었는지조차 거짓말 하는 사람을 만나

영혼까지 짓밟혔어요

금전적 사기까지 쳐서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소송은 진행중이나 사기는 초범이고

혼인빙자사기죄가 없어져서 실형 살 가능성이 희박한 것 같아요



그래도 헤어진 기억은 나에게서도 남들한테도 잊혀지더라구요

근데 거짓말 하던 순간들이 잊혀지지 않아요

눈 감으면 자주 본 영화처럼 떠오릅니다



하루에 수십번 열이 오르고 화가 치밀어요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조차 없는 그 인간을 보며

차라리 미워할 대상이 이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법도 겁내지 않는 인간 쓰레기 같은게 살아서 뭐하나요

살인자들은 뭐하나요 저런거나 죽여버리지



매일 기도합니다

차에 치여 죽어버리라고

살해 당하라고

돈 안받아도 되니까 고통스럽게 죽으라고

매일 매일 기도할거예요



행복 같은건 생각도 못하게 불행하길 바래요

반신 장애인이라도 되길 바래요

내가 못죽이는게 한이에요 죽여버리고 싶네요




죄송해요 불면증에 화가 치밀어 글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저는 이 새벽도 이렇게 불행한데 그새끼는 쳐자고 있겠죠




미움 받는 사람 보다 저주 받는 사람 보다

미워하고 저주하는 제가 더 힘들어야 하는게 고통이네요

언제 끝날까요

이제 일년이 되었는데 이 고통이 끝나긴 할까요

허언증 범죄자와의 시간이 잊혀질까요

그냥 그런 사람 만난적 없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 기도가 더 간절해지면 한번 쯤은 이루어질까요

오늘도 살아있는 그 인간 때문에 나는 죽어가네요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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