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고 밥차리는거로 묻고싶어서요..
결혼하고 첫신혼집엔 근처에 시장도있고 대형마트도있고 장보거나 반찬거리 사는데는 편했습니다
이번에 둘째임신중 이사했는데 여긴 대형마트는
지하철로3정거장은가야있고 동네마트 크고작은게3개정도있고..반찬가게도없습니다
둘째아기도어리고 첫째밥은 어째어째만들어주고하는데
남편밥차리는게 장보는거도수월하지않으니 항상메뉴가 돌고돌더라구요
남편은 주야일일하기때문에 한주는 야식만차려주고 한주는일반적인식사를합니다
애기가어려서 쿠* 자주이용합니다
한날은 남편이 감바스 얘기를하길래 레시피를보고 재료장보려니 지하철타고 장보러가거나 대형마트 배달해서할까고민하다 처음하는요리도 재료도 다사면 배보다배꼽이더커질거같아서
쿠*에파는 밀키트로 감바스와 스테이크를 구워주었습니다
반응이좋아서 오늘 주말이라 평소좋아하던 찹스테이크와 부대찌개도사서 해줬는데...
남편왈
이런거해주면서 요리해준다고한거냐 직접요리해준다는줄알았네 이러더라구요
근데제가...오늘 감기기운있는데다 둘째업고요리하는내내 칭얼대지...좀 힘들어서 저는 짜증을냈습니다
니가해먹으라
니가저번에 찹스테이크한다코 파프리카 색별로사곤 반씩쓰고 다버렸자나
안그래도 식비줄여야하는데 찹스테이크재료 일일히사서하는거보다 싸고 낭비안한다
화낸곤 밥차려주고 아기재운다고 지금 나와버렸는데...
밀키트 아닌척하고 해주는건 속이는거같아그렇고ㅠ
진짜... 요즘 힘들어서 그러는데 밀키트사서 해주는건 하면안됩니까?
일주일에 많아봤자 2번 스테이크 밀푀유 이런겁니다
저래놓고 시엄마한테 밥안차려준다고 다사서 먹인다고 뒷담화하는 남편이라 아... 진짜 그냥 밥도차려주기싫네요
어떻게하면현명하게잘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