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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추가)백화점 점원의 태도 기분 나쁜데 제가 예민한가요?

털털 |2019.07.08 17:33
조회 174,343 |추천 1,101
잘못된 내용이 있어 수정하겠습니다.
현재 범계에 있는 n쇼핑몰은 n 백화점이 철거되고 n아울렛으로 변경되었다네요.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닌점 죄송합니다. L백화점은 아니에요. 괜히 제 글로 인해 고생하시는 L백화점 직원분들이 오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ㅠ 정식으로 백화점이 아닌 만큼 컴플레인이 잘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해보는데까지는 해볼게요. 후기는 그 후에 남기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글에서 제 살가지고 뭐라하시는분들.. 뭐 제가 아프기 전 과거처럼 날씬했다면 그 직원도 저한테 그런 상처되는말 안했겠죠. 제 자격지심 맞아요. 하지만 가격이나 사이즈를 묻기 전에 저거 너는 못입는다고 딱 잘라버리는 사람도 좋은 태도라고 볼수 있는건 아닙니다. 더군다나 저는 그 옷 입을 생각도 없고 구매만 하려 했는데 말이죠.




컴플레인 걸기 전, 내가 쪼잔한가 진상인가 싶어 여러의견듣고싶어 확인차 올렸습니다. 당시 같이 있던 남자친구와도 얘기했는데 남자친구는 직원이 잘못한건 맞는데 굳이 컴플레인까지 걸 필요 있냐고 말렸습니다. 제편을 안드는게 아니라 어차피 그 직원이 잘못한게 뭔지 모를거 같다는 이유였기에, 저도 조금은 공감했는데 댓글들 보니 더더욱 올려야겠네요.. 컴플레인은 이따 낮에 올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L 백화점은 아니에요. 그 근처는 맞습니다. 평소에는 L에서 주로 쇼핑했고 그간 L가다가 한번 여기간건데 다시는 갈일 없을거같네요. 모든 직원들이 다 저런건 아니겠지만 저 직원말고도 무례한 사람들 세 명 더 있었어요. 저도 학생때 알바해본 사람으로서 소비자의 갑질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선 누가 손님이고 직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직원이 브랜드 가치로 갑질하는 기분?

심지어 저한테 문제 발언한 직원은 계산대에 기대어서 핸드폰하다가 손님이 오는데도 계속 그러고 있었어요. 물론 기댈수야 있고 폰도 할수 있는데 손님이 오고 심지어 질문하는데도 그 자세 유지하고 있는건 이해가 안갔네요. 짝다리 짚고 폰하며 손님 흘깃 보면서 대화하는게 예의는 아니니까요. 손님과 직원이 동등한만큼 서로 예의지켜야 하는거지 손님만 예의 지키면 되는지..ㅋㅋ불친절한 직원은 있을수 있다 쳐도 저런 직원은 정말 처음봤어요.

넋두리 좀 하자면 살찐것도 내가 많이 먹거나 적게 움직여서가 아니라 아파서 이렇게 된거에요. 2년전만해도 마름에 가까운 체격이었다가 병을 얻고 나서 어쩔 수 없이 찌게 된 케이스에요. 말랐을때만 해도 옷입는 스타일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고 특히 파이거나 노출있고 딱 달라붙는 옷을 주로 입었는데 몸 이렇게 되고 나서는 편한것만 입고 원래 선호하는 디자인들은 친언니한테 입히며 대리만족합니다. 참 멍청한게 아래 일을 겪었으면서도 그 옷 언니한테 못사준게 아쉽네요. 디자인이 이쁘기는 진짜 이쁘거든요. 물론 이 백화점에서 살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조언하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탈죄송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그러니까 어제 오후에 남자친구와 안양 범계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아이쇼핑 중이었어요.

예쁜 옷이 걸려져있길래 친언니 선물해주려고 직원에게

"저기 디피된 옷 말인데요"
라고만 말했는데 직원이 말 끊고

"고객님 저거 55사이즈 작게 밖에 안나와요"
라고 한마디 하고 자기 볼일만 보더라고요. 더는 저를 쳐다보지않고.

제가 66입기는 해요. 통통합니다. 또 그때 편한차림이었어요. 널널한 반팔티에 반바지라 더욱 몸집있어보였을거에요. 근데 내가 입는다는것도 아니고, 또 사이즈 물어보지도 사겠다는 말도 안나왔는데 마치 너는 못입을거라고 단정짓는것 같아 기분나빴어요. 그러나 진상고객되기도, 살집있는거 자격지심있는거 드러내는거같아 아무말 않고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기분나빠서 다시 직원한테 가니까


"저거 마른분들도 끼는 옷이에요"

이렇게 말하며 저를 맞아주네요. 제가 기분나쁜게 티가났는지 혹시 제말 기분나쁘시냐고 웃으며 비꼬는데 여기서부터 정말 화가나서 내가 입겠다는거 아니고 친언니, 마른사람 선물해줄건데 왜 사이즈부터 얘기하냐고 컴플레인 걸거라하고 나왔네요. 아직 걸진 않았습니다

내가 말랐다면 저런말 안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 자격지심인지 아님 저 직원이 무례한건지 모르겠어요. 사과는 받긴 했는데 그닥 미안해보이지도 않았어요. 웃으면서 사과대충하길래..
추천수1,101
반대수36
베플ㅇㅇ|2019.07.08 17:39
기분나쁜게 당연합니다. 꼭 컴플레인거세요.
베플ㅇㅇ|2019.07.08 17:52
직원이 미친년이네. 백화점에서 갑질하는 손님들도 재수 없지만, 저런 년들은 된통 당해야 함.
베플ㅉㅉ|2019.07.08 17:40
요즘 백화점 일하시는 분들 마인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핸드폰 만지면서 화장품 응대 한다던지, 물건 어딨냐고 물어보면 눈빛으로 까딱 신호 보낸다던지 컴플레인 얼른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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