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 평등이라는 의미를 이해한 여자. 내가 뭘 사주면 자기도 뭔갈 사주려고 하고, 내가 뭘 해줘도 감사하게 생각했던 여자. 물론 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 이런 친구들 특징이 말도 예쁘게 해. 되도 않는 애교를 떠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이 곰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꾸미지않고 솔직한 자기감정을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더라. 배울게 많았어. 심지어 자세도 바른 친구라 양아치들은 노잼이라고 깠거든. 난 그 양아치들 골통을 깠지만. 특히 짜증나. 몰라. 그냥. 을 입에 담는 주변애들만 보다가 이친구를 보니까 길에 떨어진 황금을 주운 느낌이야. 금은 누가 봐도 금이잖아? 남이 채가기 전에 호다닥 도장 쾅 찍었지. 딴 놈이 침 바르면 뒤진다고.